ちょんまげぷりん 촌마게 푸딩 2010 - 일본판 천년지애 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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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mage Purin = 촌마게 푸딩 = 상투 푸딩
과거에서 온 시간여행자.. 사무라이…
현대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고…
현실에 순응…
초반에 자꾸 그 보살상을 보여주는게 언제 갑자기 돌아갈래나.. 돌아갔다가 다시 오나 어쩌나 하고 보고 있었는데
흠… 돌아가서 안오는 설정이다. 애 없이 아줌마만 있었으면 같이 가는건가 했을텐데… 애가 딸려서..
일본영화라그런지… 일본인스러운 짓을 많이 한다.
갑갑한짓…
칼을 들이대는데 도망도 안 가고 엎드려 있는다거나….
몸이 땅 속에 빠져들어가는데… 아무 노력도 안 하고 그냥 체념한다
운명에 순응하는 자세…
핵낙진에도 순응하며 운명을 받아들이는 일본인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핵 하니까 생각나는게….
일본NHK의 지진 보도가 뭐 선진국적이니 본받아야된다느니 하는데….
병신같다
그리고 몇몇 놈들은 한국이었으면 저만 살자고 노인이고 애고 다 버리고 도망치고 음식 남은거 있으면 힘쎈남자들 먼저 먹고 했을텐데 일본은 안그랬다고 선진국이라는 개드립을 치던데…
병신같다
이거 어느 신문기사에 인터뷰 자료로 나온거였는데….
내가 이 언론사 사장이었으면 이 인터뷰한놈 짤랐다.
말도안되는 자기비하 패배의식…. 대단한놈들 많아.
배우긴 뭘 배울게 없어서 일본놈을 배우자고 배워야된다고… 개소리
좋은점만 배우는것은 불가능하다. 좋은점은 그 뒷면인 나쁜점과 함께 움직이니까
개소리개소리…
이번 사태로.. 우리나라에 얼마나 병신이 많은가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