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lation 계시록 NBC 6부작 드라마 2005 - 사이비 종교 다큐멘터리 보는 줄 알았다
재미없네
어떤 여자애가 번개를 맞고 뇌사상태에 빠졌는데
그 상태로 방언을 중얼거린다. 라틴어로~
(라틴어는 신의 언어임? 예수는 아람어 썼다며?)
죽은애 축복하러 왔던 목산가 신부가 입모양만 보고 귀신같이 그게 무슨 말인지 쭉쭉 읽어내서는 종이에 기록을 한다.
수녀님은 그애 손을 잡고 펜을 잡고 뇌사에 빠진아이와 함께~ 글씨를 쓴다.
어떻게 보면 비꼬는 것 같아…
저 애가 뇌사상태에 빠지기 전에 악마주의…? 반그리스도교 어떤놈이 어린여자애 심장을 뽑아서 제물로 썼고…
그 애 아빠가 유명한 천문학자인데 종교관련 무슨 일을 했었나보다.
사이비수녀랑 짞짜꿍맞게 돌아다니다가 사건을 해결하는거
6부작인데 지겹고 재미도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