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지구 7부 지구를 구하려는 노력 2009 - 그냥 흔한 환경관련 다큐라고 보면 틀림없다.

1부 아름다운 공존을 위하여
2부 지구 하나의 운명공동체
3부 물 신이주신 선물
4부 평화로 흐르는 물
5부 신음하는 바다
6부 바다의 장송곡
7부 지구를 구하려는 노력
8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희망

그냥 흔한 환경 다큐

인상깊었던 장면은 이거다.
미국의 소….
미국은 소를 이렇게 키운다;;;

소고기 1키로그램을 얻기 위해 소비되는 석유는 3리터? 옥수수 몇 킬로그램? 등등…
플로리다 오렌지 1키로그램을 한국까지 운송하는데 석유가 2리터?인가 들지만… 제주도 감귤을 운송하는데는 이거 10분의 1이 들고…
뭐 이런식으로.. 왜 우리가 지역농산물을 소비하는게 좋은가.. .이런것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음
여태까지는 경제논리만으로… 가격이 싼게 좋은거다. 라는식이었지만… 이제는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공정무역과 같은 인본주의적인 것과는 또 관련이 멀다. 환경에 대한 고려… 요즘에는 공정무역도 일종의 상술로 이용되고 있는 형편이니까… 가장 확실한 것은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고려인 것 같다. 에너지 소비를 고려한 소비습관.. 지구를 살리는 길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을 돕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