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s Bone 2010 - 평화로운 시골동네... 잘 보면 평화롭지만은 않은 마을의 소녀가장..ㅠ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2011 .01 .20  100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데브라 그래닉

출연

제니퍼 로렌스존 호키스이사야 스톤애슐리 톰슨 더보기

줄거리

오자크 산골 마을의 열일곱 소녀 ‘리 돌리’(제니퍼 로렌스). 어느 날 갑자기 마약판매 혐의로 실형선고를 앞둔 아빠가 집을 담보로 보석금을 내고 종적을 감…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blog.naver.com/wintersbone

영화예매

영화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이 보기 시작했더니….

맨 처음에 평화로운 동네에서 엄마랑 아들딸이 놀고있는걸 보고는…. 이렇게 평화로운 동네는 지구상에 캐나다밖에 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극도의 비만아줌마가 한분 나오시네… 캐나다 아닌가?
그리고 마약중독자같늠… 아 미국이구나…
애 엄마가 학교에 간다? 학교에 제식훈련을 받는애들이 있다. 얘네도 교련을 하는건가… 평화로운 일상과 군대? 전쟁영환가? 왠지 군대에 가려는 것 같은 모습이 보이는듯해서…

나중에 보니 17살이래..ㅠ 마약쟁이 아빠와 아픈 엄마 사이에서 동생들을 돌보는 소녀가장… 아버지가 보석금대신 집과 땅을 담보로 잡아놔서 집이 다 날라갈 상황이다. 딸은.. 아빠를 찾아서 데리고 오던지… 아빠가 죽었다는걸 증명해야한다.
아빠가 몸담고 있든 조직으로 찾아가서 죽도록 얻어맞고…. 폭력적인 큰아버지와 함께… 모든걸 해결한다.
조직 대장놈도 어린애가 불쌍했는지 나중엔 인심도 좀 쓰고~
보안관은 내가 쫄아서 그런게 아니고 너때문에 그런거야..>.<

어째저째 해서 마지막엔 행복하게 잘 살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