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 2010 - 이정재랑 전도연 뻒뻒뻒 하는영화
스릴러 2010 .05 .13 106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줄거리
이혼 후 식당 일을 하면서도 해맑게 살아가던 ‘은이(전도연)’, 유아교육과를 다닌 이력으로 자신에게는 까마득하게 높은… 더보기
사운드 트랙
공식사이트
별 재미도 없다
뭐 역시 다른 재미없는 한국 영화처럼 답답하다.
‘재미없는 한국영화’가 아니고 재미없는 ‘한국영화’
그냥 다큐멘터리 느낌으로 이런것도 되겠구나 하는 것만 봐야되는건가
아니면 얼마 되지도 않는 전도연 쎅쓰씬만 봐야되는건가
그로테스크한 장면장면이나
마지막 장면은 인상깊기는 하다.
뭐 그렇다고 재밌는건 아니지만
카메라 각도와 영상이 예술적이니 어쩌니 해봐짜.. 누가 영화를 그거볼라고 보나? 영상미는 양념이다.
이 음식점은 양념이 정말 맛있어요. 물하고 양념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