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파이터 2004 - 최배달 일대기를 영화화? 최배달을 소재로 쓴 픽션

액션, 드라마 2004 .08 .12 120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줄거리
나는 싸우는 것이 두렵다. 맞는 것이 두렵고, 지는 것이 두렵다. 싸우다 죽는 것보다, 불구나 폐인으로 살아남을까봐 더욱 두렵다. 바람의 소리가 들린다. 내… 더보기
한국말로 픽션과 논픽션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
이 영화는 픽션인 것 같다.
영화의 진행 속도가 너무 빠르다.
2시간에 너무 많은 것을 넣으려고 했다.
네이버 영화소개를 보면 정말 영화에서 읽을 수 없는 엄청나게 긴 내용 설명이 나온다. 영화를 보면서 절대로 알 수 없는것들
최배달의 일대기도 좋지만 영화라는 것은 2시간안에 어떤 장면을 넣을지 어떤것을 중요하게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건 다 집어넣으려고 너무 무리를 했다.
감독의 역량 문제겠지
양동근…. 주연 배우인 양동근은 양아치 역할이나 할 수 있을 스타일이다. 무술가는 절대 아니지…
최영의(=최배달)씨는 이렇게 생겼다.
몸부터 장사 스타일이다. 양동근이… ㅎ
머리만 지저분하게 산발 한다고 무술 고수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실존인물이 깡패가 아닌 무술인이라는 것을 감안을 했었다면 좋았을건데…



기가막힌 영화의 주요장면들….
켁
ㅋㅋ 이 영화 개그영화 맞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