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학교 - 공포인지 개그인지 모르겠는... 개그공포 만화
다카하시 유스케
제목은 공포학교인 주제에 무섭기 보다는 웃긴게 많았다
작가의 말에 보면 처음으로 연재하는 만화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만화가 가면서 기획이 좀 바뀐다
초반에는 한 회 마다 단편으로 스토리가 단절 돼 있었는데…
중간쯤부터 은근슬쩍 그넘들이 다 아는넘들이 되서 고정출연이 돼 버린다
엑스트라로 시작했다가 은근슬쩍 친해져서 고정을 꿰어찬 것 같은 느낌으로
보다보면 참… 어이없어서 기가차면서도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