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 개그요소마저 적절히 잘 포함된 복수영화

스릴러 2010 .09 .02 115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줄거리
은행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해원(지성원 분)은 휴가를 받아 어렸을 때 잠시 머물렀던 무도로 향한다. 어릴 적 친구 복남(서영희 분)이 해원을 환대하지만 … 더보기
공식사이트
그래도 뒤가 찜찜한 복수영화..
촌의 뒷모습을 잘 표현했다.
우리가 가끔 뉴스에서나 접할 수 있는 사건들… 촌동네 바보를 동네남자들이 돌아가면서 강간을 해서 애를 뱄는데 누구 앤지도 모른다라던지…
동네 사람들이 살인사건을 단체로 은폐한다던가 하는…
인심좋은 시골.. 그 이면이 잘 보인다
군데군데 개그요소도 조금씩 보이기도 한다.
된장 바르면 다 낫어~
여기서 꼼짝말고 있그라~ 남자들을 데리고 올텡께~
으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