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hrenheit 9/11 2004 - 어그로 높은 돼지 마이클무어의 문제작..

화씨 9/11 (Fahrenheit 9/11, 2004)

다큐멘터리, 전쟁  2004 .07 .22  122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마이클 무어

출연

마이클 무어벤 애플렉로버트 드니로스티비 원더 더보기

줄거리

무어 감독은 특유의 뛰어난 유머와 독특한 고집스러움으로 부시 행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 끊임 없이 문제를 제기한다. 전문가의 증언, 민감한 질문에 답을 … 더보기

멀티미디어

예고편

공식사이트

http://www.fahrenheit911.com/

이 돼지는 어그로 끌어내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인터넷에 널려있던 루머와 속설들을 끌어모아서 프랑켄슈타인처럼 이어붙여서 영화를 만든다.
 마지막에는 사람들을 분노하면서 동시에 공감하게 만드는 내용을 넣는 것을 잊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쟁점이 되는 부분을 파악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영화로 내 놓는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던 9.11테러와 부시와 테러와의 전쟁… 정말 좋은 소재 아닌가…

한마디로 난놈이다. 돈 많이 벌었겠지

영화라고 찍는데 돈도 별로 안들것같고..

우리나라로 치면…
김대중은 왜 북한에 못퍼줘서 안달을 했는가.. 김대중의 비밀
노무현의 비리와 거짓말과 자살
이명박의 비리와 거짓말
삼성을 고발한다.
등등
이런 소재면 비슷한게 나오지 싶다. 내수시장이 작아서 별 히트는 못 칠까

중국에서는 중국음식재료같은거 가지고 찍으면 되려나..

뭐 어쨌든 저 탐욕돼지 영화가 다 그렇듯이 뭘 알린다 라는 목적보다는..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만든 영화다. 재미도 별로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