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 잔인한거 빼면 이 영화에 무슨 논란의 여지가 있나싶다

(The Passion Of The Christ, 2004)
드라마 2004 .04 .02 125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줄거리
그를 찌른 것은 우리의 반역죄요, 그를 으스러뜨린 것은 우리의 악행이었다. 그 몸에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를 성하게 해 주었고, 그 몸에 상처를 입음으로 … 더보기
영화는 그냥 우리가 알고있는 유대인과 예수의 제자와 예수의 심판… 그 장면 하나하나를 그대로 보여준다.
흔한 종교영화중 하나…
다른게 있다면 좀 잔인하게 너무 실감나는 표현을 했다는 것 뿐이다.
사실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하면서 죽어간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그리고 대부분 사람은 포장되지 못하고 그냥 미친놈으로 죽어갔을거고
예수만 신으로 인정받은 것 뿐이다..
그리고 죄인을 사랑하고 용서한다면서 까마귀 소환해서 옆에 도둑놈 눈깔 파먹는건 뭐야
겁많은 놈들이 두려움에 몸서리치다가 믿는게 종교다. 예수님 왼쪽에 있는놈이 그랬지.. 십자가에서 말라죽을 그 두려움에 회개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주면 또 도둑질 할게 뻔한놈이다. 내려주는 그 순간에.. 하나님? 그딴게 어딨어~ 라고 비웃으면서 나는 운이 좋아서 내려온 것 뿐이야 라고 하겠지
죽기전에 예수를 만난것도 운빨이 진자 좋았던거지
저 영화에서 저 예수가 사실이라고 해도 유대인들이 잘못한거 하나 없다.
지가 메시아라는 놈이 한두놈고 아니고 별다른 증거도 없는데 믿으라는게 더 웃기잖아
두가지중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냥 뽀록을 믿고 막무가내로 믿거나… 저주받거나
막무가내로 믿다가 재수없으면 그게 JMS가 될 수도 있는거고… 뭐 그런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