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rity Reprot 2002 - 미래의 범죄를 예측해서 예방한다는 시스템..

SF, 드라마, 미스터리 2002 .07 .26 145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줄거리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 더보기
사운드 트랙
공식사이트
http://www.minorityreport.com/
이것도 필립K딕 원작
미래의 범죄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통해 범죄없는 세상을 만드는 2054년의 워싱턴 D.C의 이야기.
스토리 설명이 참 친절하다.. 뭐 이런것까지 설명해주나 싶을 정도로 세세한 설명…
너무 자세한 부분 좀 빼버리면 영화 길이를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긴 상영시간이 흠인데 재미있다.
톰크루져는 잘생기긴 했는데… 먼가 좀 삐꾸같이 생겼다.
코가 너무 커서 그런가
톰크루즈 빼고 다른사람들은 여배우들은 … 거의 주목이 안되니 생략.. 예언자는 대머리라서.. 마지막에 머리기르니까 좀 괜찮아 보였지만
탐크루저의 아들을 죽였다고 하는넘… 크로우
이넘도 웃긴다.
아 이거 말하면 안되는데… 누가 시켰는지는 비밀이지 메롱
날 좀 제발 죽여줘.. 니가 날 죽여줘야 우리 가족들이 돈받는단말야 빨리 빨리 쏴줘
이러고 있다. 진짜 그렇게 절박하면 그런식으로 말 안하겄지.. 이 상황은 우리나라에 비슷한 영화 하나 있구나
“손님은 왕이다” 자기가 죽어야 돈받는 상황이라면 이런식으로 했겠지
범죄예측수사대 할아버지가 연방수사관 죽인것도…
총에 지문만 지우면 장땡인가..;;; 그거 백퍼 걸린다
여러모로 영화가 좀 치밀하지 못한 부분이 많긴한데.. SF니까…
미래에 일어날 범죄를 예측해서 예방한다는 그 부분에만 주목하고 봐야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