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 Runner 1982 - 필립K딕 원작의 SF, 헤리슨 포드의 안드로이드 사냥꾼~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SF, 액션, 드라마  1993 .05 .08  117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리들리 스콧

줄거리

21세기초 타이렐사(The Tyrell Corporation)는 리플리컨트(Replicants: 복제인간)라고 알려진 사실상 인간과 동일한 진보적 넥서스 단계(Nexus phase)의 로봇…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devo.com/bladerunn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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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원작 소설하고 비교 해 보면 졸작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릭 데커드가 미친듯이 사냥을 즐기는 장면만 이어진다.

영화속에 일본인 중국인들이나 그 간판이 많이 보이는 것은 1980년대 일본에 대한 미국인의 두려움이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일본이 엄청 잘나가던 시절… 일본 경제력이 미국을 역전할까말까 하면서 일본 엄청난 흑자로 미국의 주요 건물 땅같은거 막 사버리고 그랬었으니까…
당시의 사람들에게 미래의 모습은 저런 모습이었겠지..

영화 마지막에 로이가 데커드를 구해주면서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어때 어쩌고 떠들다가 죽으면서 흰비둘기 날라가는 장면이 있는데.. 아 너무 식상한거 아닌가… 평화 어쩌고 죽으면서 영혼은 자유롭고 어쩌고 그런거겠지
80년대니까… 그렇다 치고…

영화는 원작을 너무 못살렸다.
단순히 치고받고 싸우는 영화로 전락…

20세기에 상상한 21세기는 호버카와 코카콜라 후지필름 필립스…
지금이라면 어떨까

마지막으로 인물 설명

데커드(사냥꾼, 해리슨포드) - 브라이언(경찰서장)

레이첼(넥서스6 맨 처음 나오는 여자) - 타이렐(안드로이드 회사 사장, 천재임) - 세바스찬 ( 안드로이드 디자이너, 타이렐 밑에서 일함)

넥서스6
1. LEON 맨처음 나오는놈 전투/수송 (맨 처음 나오는 못생긴넘)
2. Batty ROI 전투용 Combat (흰머리)
3. Zhora - 암살 Homicide (뱀쇼하는넥서스6)
4. Pris - 위안용 Military/ Leisure (밀가루떡칠)
5. 레이첼 - 맨 처음 나오는 여자 타이렐 밑에서 일하는 안드로이드로 지가 인간인줄알고있음

세바스찬 - 프리스
세바스찬이 집앞에 거지꼴로 있는 프리스를 주서다 키움
세바스찬은 방사능 피폭자로 2등인류.. 화성으로 떠날 수 없음

이정도인 것 같다.

그나저나… 2019년이면 얼마 안남았잖아..
안드로이드 좀 빨리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