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and Child 2009 - 미혼모와 입양아

드라마 125분 미국
감독
사운드 트랙
이름은 죄다 까먹었다.
흰둥이 검둥이 흑인사장으로 표현하면..
흰둥이 미혼모 14살에 첫애를 낳고 입양을 보내버린다.
그리고 평생 아이를 떠나보낸 괴로움에 성격도 삐뚤어진체 살아간다. 그러다가 엄마가 죽고 바뀐다. 남자 잘 만나서 결혼도 하고 가정부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그녀의 아이는 잘 자라서 변호사로 취업해 있다. 그런데 그녀도 회사사장인 흑형의 꼬임에 넘어가서 임신을 하게되고… 미혼모로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 죽는다.
흑인미혼모와 불임의 흑인부부
불임의 흑인부부는 입양을 원한다. 흑인미혼모의 아이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흑인미혼모의 엄마가 또 미혼모로 얘를 낳았었어.. 근데 난 너 입양 안시켰다. 라고 하니까…
입양을 갑자기 거부한다.
근데 꿩대신 닭으로 아까 변호사 여자가 죽으면서 낳은 백-흑 혼혈 아이를 입양하게된다.
마지막에 백인 할머니가 백-흑 혼혈아이를 보는걸로 엔딩
단순한 스토린데 그림없이 이름도 모르는 채 말로 쓸라니까 복잡하구나…
특별히 재밌는건 아닌데 볼만은 하다
입양아 문제를 어쩌고 하면서 만들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