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으로 간 사나이 2003 - 순진한 아이가 하늘나라로 보낸 편지에 답장을 써주는....흔해빠진 이야기에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2003 .05 .16 107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줄거리
아빠를 그리워 하며 적어 보낸 화성 행 편지는 주의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지만 곧 신비로운 일이 벌어진다. 화성에서…, 지구로 부터 1억 킬로미터 떨어진 … 더보기
김희선, 신하균, 박소현
흔해빠진 이야기에 SF와 호러를 얹었다.
죽을때가 다 된 아빠는 소희에게 구라를 친다. 아빠는 화성갈거야~
그래서 아빠를 보고싶은 소희는 아빠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그걸 본 승재가 소희의 편지에 대충 답장을 해준다.
승재의 소포를 받은 소희와 우체국장 아저씨의 어릴 때 추억의 계곡에서의 대화
소희: 여긴 하나도 안변했네염
승재오빠가 편지랑 소포 보냈는데~ 소인이 어디꺼에요?
국장아저씨: 이건 지구의 소인이 아니여~!!!
다 보면 승재가 죽었다고 하는데…
영화 어디서 죽었다고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내가 놓친건가
승재가 간곳이 화성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화성으로 갔다고 했다고 해서 물에빠져뒈졌다고 하는건 좀…
시체발견된것도 아니고
시사회 끝나고 감독이 승재는 뒈졌어요. 라고 말을 해준건가
화성으로 갔다는게 또 거짓말일수도 있는거고…
승재가 삐리해보여도 귀신도 잘보고 하는게 영능력이 강하다.
아저씨 귀신도 봤고 할머니귀신도 봤고…
나중엔 능력이 더 발달되서 화성에 갔다고 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