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학 세미나 반박포스팅프롤로그 - 과학으로 종교를 설명하려는데서 오는 모순들

스크린샷이나 모든것을 생략한 텍스트 초본… 차후수정

1~13까지 있는데 하나하나 따로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이건 개요

창조과학은 창조를 증명하려 한다. 그러나 그것은 진화론을 부정할 뿐

진화론을 부정하는 것은 창조를 증명하지 못한다. 진화론은 신을 부정하지 못한다. 하나님을 부정한다.

창조론은 지적설계론의 하위 개념이다. 누가 설계했는지 누가 창조를 했는지는 증명할수없다.

성경책은 과학적으로 해석해야하나? 성경책은 써있는그대로 이해해야하는가? 성경책은 비유적인 이야기인가? 성경책은 신화일 뿐인가?

기독교도들은 성경책을 써 잇는 그대로를 기록한 책으로 다 사실이라는 주장을 편다.

그냥 그런 믿음으로 믿는건 아무 문제가 없다. 말도 안되는 근거로 자꾸 강요를 한다. ;;

성경을 과학으로 설명하려는데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창조론만 설명하고 땡 해서 될 문제가 아니다. 성경책 전체를 다 증명해야할걸.. ㅋ

나름대로 자기가 뛰어난 과학자라고 자부하는 놈들이 이런 노력을 하지만… 이건 시작부터 문제점에 봉착한다.

방사성 동위원소

창조론자들은 방사성동위원소 측정법을 아예 부정한다. 이놈이 말썽꾸러기다. 이녀석이 지네들의 논리구조를 파괴하니까..

완벽한 감탄고토의 자세로 과학을 대한다.

어느부분은 그냥 하나님의 기적이니까 그런거다. 라고 얼버무리고.. 어디는 과학이고 그런건가?

그럼 지팡이를 뱀으로 만드는거나 빵한쪼가리로 500명이 배부르게 먹고 그대로였다는것도 증명해야할거다.

그런데 써있는 그대로 믿는다는 것 조차도 해석이 개입하게된다. 뭐 결국 기독교의 교리는 시대가 변하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그 자체가 계속 변하고 있는거다. 진화하는중이다. 기독교는 진화한다. 2천년 전에 믿던 하나님은 지금의 하나님과 다르다는거다.

지동설을 주장하던 교회는 천동설을 인정했다. 그렇다면 성경책은 어쩔건가

성경책에는 이 사실이 정확이 나오지 않았다고? 그럼 왜 우기는데…

기독교가 진리라고 증명하고 싶으면…

성경이 어디까지가 맞는건지 결정을 해야한다. 일단 성경책의 모든 부분에 대해 해석을 해라.. 그리고 그것은 절대적인 것이 되야한다. 아니라면.. 시대에따라 사람에 따라 문화에 따라 바뀌는 교리가 되니까.. 그렇다면 성격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창조론, 지적 설계론은 구분해서 표기하겠다.

창조론자들이 펴는 주장은 지적설계론에 기반하고 있지만 … 이것은 진화론을 부정하는 논리가 되긴하는데 하나님에 의한 창조론과는 다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신, 변하는 교리… 겨우 2천년이 지났을 뿐인데 참 많이 변했다.

미래 어느시점에선가 진화론이 옳은지 창조론이 옳은지는 완벽하게 결론이 나게 될 것이다. 좀 오랜 시간이 지나면 논리적으로 증명하는게 아니라 아예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테니까…  앞으로 몇천만년? 또는 1억년 후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면 직접 보게 되겠지…

그렇게 최종적으로 진화론이 진실이라고 판명되면 성경책을 잘못해석한 것 같다. 라는 말로 얼버무리겠지…

아니면 하나님이 세포 하나를 창조하셨고 그 진화과정을 관리감독하셨다고 하겠지… 

성경책에 써 있는 모든게 사실이라면 그냥 믿으면 되겠지만.. 어디 그런가

사실 그 사람들 성경책 현대과학에 맞게 다시 쓰고싶은 생각이 들거다. 억지논리 꿰어 맞추느라 힘들건데

성경책에서 어떤 모순점이 발견되도 결국 우리가 해석을 잘못했다. 라는 말로 마무리가 될거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서 썼다는 책이 잘못 해석되도 되는건가?

만약 잘못 해석될 수 있는거라면 어느 시대에 누군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못 믿고 있었다는 말이 되는거 아닌가… 결국은 지맘대로 해석될 수 있다는거고 지맘대로 믿을수도 있다는거다. 지맘대로 해석해도 문제가 없다는거지

외계생명체가 발견된다면.. 또는 외계인이 발견된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하나님이 지구인 창조하고 좀 있다가 외계인도 또 창조하셨다. 라고 할건가?

잘 보면 미국 살다온 어설픈 유학파 교수들이 이런 주장을 잘 편다. 미국애들은 이런 궤변 만드는데 굉장히 익숙해서…

결론을 보고 맘에드는 과정을 선택한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논리구조를 끼워맞추는 해석을 하는게 정상적인 과학인가..?

다른 가능성은 다 닫아놓고 원하는 답 하나를 얻기 위해서 연구를 갖다붙인다

진화론은 원숭이 -> 인간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했다)

창조론은 하나님 -> 인간 (하나님을 닮은 인간을 창조했다)

하나님을 닮은 인류라고 해야 인간이 더 고귀해보여서 이 주장이 맞다. 라는 주장은 좀 그만해주면 좋겠다. 사실 말이 안되잖아… 이 부분은 창조론에 대한 반박이라고 쓴게 아니고 이 발표하는 아저씨가 자꾸 이런소리를 해서 답답해서

또 하나 있구나..

생명이 너무 정교해서 그냥 생겼다는건 믿어지지 않잖아?

연필하고 종이랑 상자에 넣고 흔들면 백과사전이 써지나? 아니잖아

그런데 단세포 동물조차 이렇게 복잡한데 이런 동물이 그냥 막 나왔다고? 말이되나?

라는 주장을 펴는데 … 이런건 정말 갑갑하다. 말도안되는거니까 이제 하지말자…

이건 창조론자들 사이에 널리 퍼져있는 개변중 하나인 것 같다.

생가해보니까 좀 아닌 것 같아서 아닌거다. 라는 주장이 말이되냐고 과학한다는넘들이

스케일의 문제를 생각 해 보자… 상자에 넣고 흔들면 안되도 우주를 놓고 흔들면 된다는거다.

내가 생각해보니까 좀 이상하니까 이럴리가 없다.라는건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의도에 안맞지 않나?

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치니까… 이 사회는 진화론자들을 트랙터로 수확을 하고 있어요. 기독교는 뒤에서 이삭줍기를 해서 창조론자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라는 소리를 하면서…

 창조론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도 하던데…

살짝 기독교인의 의도가 보인다. 창조론이 옳건 그르건 일단 가르쳐야한다는거 아닌가… 교세를 늘리기 위해서.. 라는 표현이 생략됐지만 그 사이에 들어있는듯하네

다리달린 물고기 사진보면서 이런게 있으면 가져와봐요~ 라고 하던데.. 있으니까 찾아보기 바란다.

이게 2005년쯤에 찍은 것 같던데.. 그때는 다리달린 물고기 모를때였나..?

격리된 지역에 사는 동물들은 특이한 종을 형성하고있다. - 이 부분은 여기는 안나온거

이것은 진화의 근거인가… 창조의 근거인가..

이것도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 

하나님이 갈라파고스군도나 마다가스카르섬에는 특이한 생명체를 많이 창조해놓으셨을수도 있지뭐…

유전자 부분은..

원소스 멀티유즈라고 하나… 원플랫폼이라고 하나

한개소스가지고 여기저기 쓰는거.. 자동차는 한개 베이스에 껍데기 다른거 얹어서 소나타도 하고 그랜저도 하고 옵티마도 하고 그런거… 참 경제적인 창조…

뭐 이 부분가지고 창조론이 맞다고주장하는소리도 하던데.. 이건 별로 근거도 되지 않는다. 그냥 자기들끼리 와와 하는거지

저 아저씨 좀 잘 돌봐줘야될 것 같다. < 저 발표한 아저씨가 다른사람 무시할 때 하는말

2부에서 전세계적인 홍수가 일어났다고 하는데.. 전세계적인 홍수가 아니면 성경은 진리가 아닌가..

3부 대홍수 성경기록의 진실관련.. 대홍수와 그랜드캐넌부분.. 말이되는것같다.

3부 퇴적층 무늬 - 짧은시간에 퇴적되도 퇴적층이 생긴다. 라는걸로 공룡을 포함한 퇴적층이 대홍수 때 쌓인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부분은 그냥 퇴적층은 꼭 수천만년에 거쳐 쌓일 필요는 없다는것에 대한 증거는 되겠다.

그러고 보니.. 공룡도 인정하지 않지 않았나… 장애인이나 기형 거인동물이라고 했었나.. 그러다가 이제는 공룡은 인정하는건가.. 이런 선회 ㅋㅋ 하나님이 공룡을 창조하셨다고 써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