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 - The Knight Templar 템플기사단 2007 - 나도 내가 이렇게 강한줄몰랐어.. 신이내린 칼잡이

템플 기사단 (Arn - The Knight Templar, 2007)
139분 영국
감독
출연
조아킴 나테르크비스트, 소피아 헬린, 모건 앨링, 비비 앤더슨 더보기
줄거리
12세기 유럽, 안과 세실리아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세실리아는 수도원에 감금 생활을 하게 되고 안은 십자군에 차출되어 이슬람교도와의… 더보기
어느손이 더 편하니
두손다 편해요.
이 부분에서 그 소년의 미래를 알 수 있었다.
칼잡애들한테 그렇게 좋다는…양손잡이
양손잽이는 쌍칼을 써야되는데 양놈들의 무기문화가 너무 떨어져서 좀 아쉽다.
활은 뭐 석기시대활..
그냥 장대막대기 쪼금 휘어놓은거에 끈걸어놓고 활이랜다. 우리나라가 옛날에 저기 애들하고 무역 제대로 했으면 활장사 꽤나 했을 것 같은데
얀은 지붕에서 놀다가 떨어졌다. 엄마는 그 때 일을 하다가 손을 다쳤다. 얀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며칠 있다가 깨어난다. 엄마는 파상풍에 걸린다. 엄마는 그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면서 애를 수도원에 보냈다. 그냥 지가 파상풍비슷한거 걸려서 죽을 때 되니까 정신이 나갔는지 그게 하나님 뜻이라면서 그랬다. 수도원에 칼좀쓰는 아저씨는 애한테 칼싸움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어느날 알도 못하는 여자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저는 저남자랑 결혼하기 싫어요 징징댄다. 커플 싸움에는 끼어드는거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놈이 실수로 두 남자를 죽이고 만다.
나도 내가 그렇게 강한 줄 몰라써….
라는 표정은 여기서 처음 볼 수 있다.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사람을 죽인다.
고해성사를 했으니 모든걸 용서받고, 주교가 너 이제 많이 컸다며 얀을 집에 보냈다. 집에 돌아온 얀은 또 집안의 적과 결투를 한다. 이번엔 자신의 강함을 검증하려고 한다. 죽여죽여 하는데 안죽이고 뒤돌아서 가다가 일부러 등을 보여주다가…덤비는놈의 손모가지를 쑥 짤라버린다.
칼싸움으로 좀 날리던 얀은 자매랑 놀아났다는 누명을 쓰고 템플기사단으로 참여하게된다. 그러니까 십자군..
의리와 정의의 십자군인 그는 종교의 벽을 초월하여 이슬람 상인 무리를 도적으로부터 지켜주게 되고… 어쩌다가 만난 상대편의 대빵 살라딘과 친구가 된다.
대와내용
친구여 자네와는 싸우고 싶지 않네~ 병력을 물려주게나.. 그럴 순 없네 내 목숨을 바쳐서 하나님의 뜻을 지키겠네.. 그럼 별 수없군 우린 이제 적일세
하면서 헤어지고
본부에 가서 살라딘이 쳐들어올겁니다. 막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지도를 딱 보는순간 앗! 적은 무조건 이 협곡으로 쳐들어올겁니다. 라고 말해버린다. 딴놈이 말한다. 아니 그걸 어떻게 알어? 아니면 어쩔려?
하지만… 아니 적이 여기로 쳐들어오느건 하나님의 뜻인데 너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려 하느냐!!
아닙니다. 적은 이 협곡으로 쳐들어올겁니다.
라고 해서 가서 지켰는데 거길로 왔다.
먼지바람이 일어서 기습공격을 하기 딱 좋겠구만~ 이라는 말을 한다.
근데 기습공격은 안하고 전면전에 나서버린녀석들…
군사훈련도가 더 높았는지 어쨌는지 전면전을 했지만 이겼다. 왠지는 모르겠다. 하나님의 군대가 알라(님)의 군대를 이겼다.
여기서 끗
영국에서 만든거라 그러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