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e To Mars 화성을 향한 경주 2007 - 유인우주선타고 화성가는거 다큐? 영화?

영어소개사이트..
http://cs.astronomy.com/asycs/blogs/astronomy/2007/11/07/red-planet-fast-track.aspx
4부작으로 돼 있고.. 좀 볼만하다.
영화라고 하기엔 좀 재미없고 다큐로 보기에도 좀 그런게.. 애매한 면이 있다
2030년에 미국캐나다러시아EU일본 등등 연합해서 화성여행 시작한다. 얘네들이 출발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더 빠른 탐사선을 발사해서 경쟁에서 질 것 같은 위기상황을 맞게된다.
이 연합에 한국같은 돈없는 옐로몽키는 끼지 못하고 돈많은 옐로몽키는 일본안 참가함
이 탐사선의 목적은 화성에서 물과 생명체를 탐사하는 것.. 화성에서 거주가 가능한지를 확인하는거다.
우주선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다 처리하고…
화성 표면으로 내려왔는데… 숙소 다리한개가 제대로 펴 지질 않았다. 이상태로 놔두면 건물이 불안정해져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그 다리를 뽑아야되는데..
한년이 옐로몽키가 보기싫다는 이유로 일부러 엄한데 잡고 있으라고 해놓고 기계 이상하게 작동해서 부상당하게 했음. 사실 그 장면을 보면서… 아 저걸 저렇게 잡으면 다치지 병신들.. 군대 안갔다온 티내고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하기가 무섭게 딱 병신됨 ㅋㅋ
그리고 탐사를 위한 드릴설치… 드릴도 후진것들만 가져와서 백인-몽키 연합 탐사팀의 드릴이 다 고장남.. 그래서 높은 분들 통해서 중국에 부탁해가지고 중국 탐사선에 부품을 좀 빼다 쓰게 해달라고 했지만, 얘네는 얻어쓰는게 아닌 뽀린다는 표현을 사용함… 높은분들이 중국측에 너네 드릴 좀 쓰게 해달라고 너네도 우리 연합과 함께 인류를 위해 화성을 탐사하는거라고 치켜세워줬겠지만 사실 에게 돌아갈 공은 없음.. 모든것은 백인들만을 위해~ 그래서 일본인도 부상시켜서 밖에 못나가게 만들어버림
그 후에 일본놈이 자꾸 밖에 나가게 해달라고 쪼르니까… 선장이 귀찮아서 데리고 나갔는데
위험한 상황이 되니까 얘만 위험한 상황에 방치 시켜놓고 버리고 지네는 뒤로 쏙 빠짐…
옐로 몽키는 그렇게 이지매 당하다가 죽음
백인느님이 옐로몽키와 화성탐사 성공의 영광을 나눌수는 없으니까
그 후 다들 슬픈척을 하지만 사실 원숭이가 죽으니까 고소해함
백인의 성공.. 우월한 백인찬양
그리고 2090년 백인들을 위한 탐사기지를 건설하는걸로 끝
중국,일본은 다 실패
한국은 실패하는것도 실패
등장인물 사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