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stage 프레스티지 2006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스릴러, 드라마, SF 2006 .11 .02 130분 영국 15세 관람가
감독
줄거리
세기의 전환을 맞아 격동적인 변화가 일던 1900년대 말 런던은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고 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이다. 로버트 앤지어(휴… 더보기
사운드 트랙
양놈들은 얘 아는 얼굴인데 싶어도 잘 생각이 안난다.
저 여자가 스칼렛 요한슨이구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름만 많이 들었지 먼 영화 찍었나 몰랐었는데… 메멘토, 베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 최근 인셉션까지 찍었나보다. 작품 수가 많지도 않은데.. 알짜배기만 있다.
영화에 테슬러와 에디슨의 다툼에 관한 얘기가 좀 나오는데.. 최근 에디슨에 대한 평가는 전구를 발명한 위대한 과학자..보다는 돈욕심 많은 발명사업가 정도인 것 같다. 미국이 지금 하는짓을 100년전에도 그대로 했다고 치면 에디슨이 벤처 투자자의 가면을 쓰고 발명가들을 등쳐먹으면서 지가 발명왕의 명예를 훔쳐갔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 영화 스토리의 중요한 분기를 장식하는 러시아의 천재 과학자 테슬러… 우리나라에서는 ‘C&C레드얼럿’ 이라는 게임에서 테슬러 코일이라는 걸로 유명해졌는데… 여기서도 대단한걸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