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ERNESS 2009 - 자살을 위해? 욕구충족을 위해 살인자가 나오길 기다리는건가

범죄, 드라마, 스릴러 101분 미국
감독
출연
러셀 크로우, 존 포스터, 소피 트라웁, 아리자 버레이키스 더보기
뭐랄까 잘 모르겠네
네이버 영화소개에 저 여자가 왜 조연으로 나올까..
러셀크로우보다 더 주연인데
못생겨서 조연인가
범죄 드라마 스릴러 라는 장르에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그런것보다는 뭔가를 나타내고 싶어하는 영화같기도 하다.
스릴러 치고는 너무 스릴이 없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
극중 로렐라이 크렝스턴으로 나오는 여자.. 슈퍼 사장실에서 티셔츠를 들추고 서 있으면 사장은 딸딸이를 친다. 그리고 그년은 작은 선물을 들고 간다. 불행에서 도망가는 인생을 사는 여자. 이년은 재수없는 년이다. 공부는 잘 하지만 현실은 불행하다. 예쁘지도 않고… 엄마는 맨날 놈팽이만 만난다. 그래놓고 꾸준히 남자는 만난다. 엄마도 딸년도 재수없는년들이다. 새 아빠 게리도 마찬가지.. 놈팽이다. 목욕을 할 때는 문을 잠그고 문앞에 표시를 해놓는다. 언놈이 훔쳐보지는 않는지 몰래 들어오지는 않을지 두려워서.. 그래봐짜…
목욕을 하는데 팔에 굵게 새겨진 흉터가 눈에 들어온다. 자살이겠지… 뉴스에서 아는 남자 소식이 나온다. 부모를 죽인 싸이코패스 에릭 코멘코 … 그를 만나러 간다. 그녀는 그를 알고 있다. 티비에서 봐서가 아니고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처녀라고 말하지만 그녀는 확신할 수 없다. 엄마의 놈팽이…
러셀크로우 퇴직한 형사… 고통으로 가득해서 잠을 자지 못하는 남자. 꿈꾸는걸 좋아하지만 잠을 자지 못한다. 그의 부인은 전신마비.. 그는 아내를 돌봐준다. 그리고 에릭 코멘코의 면회를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