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 Break 탈옥 S1~S4 대표적인 용두사미 시리즈..
| |||||||||||
한 10년전에 나왔으면 탈옥 1탄, 탈옥 2탄, 탈옥 3탄, 탈옥 4탄 이라고 번역되지 않았을까 싶다.
시즌1
명작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작.. 그런데 이것도 중간쯤 가다보면 이것들 왜 이렇게 시간을 끄나 하는 생각이 든다.
시즌2
시즌1에 이어서 얘네들이 탈출하고 뭔짓을 하고 사는지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편…
돈 들고 잘 도망가면 될 것 같은데 희한한 짓을 해서 자꾸 걸린다.
시즌3
이번에는 파나마의 감옥 ‘소나’에 수감됐다. 거기 갖혀있는 한 남자를 꺼내와야된다. 또 한번 탈출을 시도한다. 뭐 그런대로 볼만하다.
시즌4
The Company와의 싸움.. 죽었다고 알고 있던 사람들이 ‘나 사실은 죽은 척 한건데 안죽었어’ 하면서 하나 둘 나온다.
이전 시즌에서와 같은 반전은 없다. 그냥 뻔하거나 어거지스러운 설정들…
그냥 머리를 쓴다기보다는 이제는 어거지로 끼워맞추는 스토리… 3시즌까지 봤는데 결말을 모르면 아쉬워서 봤다.
뉘우치는 척 하는 장면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나쁜놈 만들고… 사라 텐크레디는 나쁜놈 죽일 때 마다 이런다. ‘노~’ 저 병신같은 목소리와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 붙여야되는건데 …
보면 안다. 답답한거…
결국 나쁜놈들은 벌을 받네…착한놈들은 잘 살고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