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러버 2009 - 스토리뒤죽박죽 그지같은 야겜베이스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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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러버(プリンセスラバー…, Princess Lover!)
학원물, 로맨스2009년25분총 12화일본TV-Series
감독
원작
작품설명
성인용 게임 브랜드 Ricotta에서 2008년 6월에 발매된 동명의 PC용 연애 어드벤쳐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은 적절한 서비스… 더보기
제작
주인공새끼는 전생에 테러리스트였나 여자가 줄줄이 붙어다닌다. 한마디로 하렘물이다.
시작부터 얼굴한번 비춘 엄마아빠가 갑자기 죽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마차탄 노란머리 공주를 쫒아간다. 그리고 잠시 후 큰 건물에 가서 사장같은 할배한테 할아버지라고 한다. 헐.. 재벌상속자란다. 정말 뜬금없이 이어지는 스토리 진행
학교에 가니 여자가 있고… 약혼녀, 공주님, 메이드…
야겜원작이니 당연한가?
그림체는 애들 생긴거 자체가 좆구린건 아닌데 얼굴 각도가 돌아가면서 찌그러진다. 표정도 거지같고… 싸게 대충 만들었다는거지… 캐릭터도 개성없게 흔하게 생겼다. 어차피 야겜이니 몸매만 좋으면 된다는거… 노랑머리.. 실비아는 아무리 봐도 세이버잖아.. 그리고 츤데레
야겜베이스로 나온거라도 그렇지 완전 허접 그 자체다.
스토리가 그지같아도 에피소드가 재미있을 수도 있는건데 이건 그냥 졸작 그 자체다.
기왕 보기 시작한거 끊기는 싫어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이렇게 재미없는것도 오랜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