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펀드투자상담사 3권풀세트 - 너무 두껍고 몰입하기 힘든 설명들..
| |||||||||||
| |||||||||||
| |||||||||||
이 풀세트를 5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완전 새 책인 상태로 중고로 팔아야 할 것 같다.
이 책 사놓기만 하고 한번 보지도 않고 다른 요약집 산 친구거 빌려서 공부했다.
이 책 세권이 생각보다 두껍다. 이거 다 공부 하는거나 자본시장법을 통째로 공부 하는거나 비슷할 것 같다.
시험에 나오는 부분만 공부 하려면 요약집을 보는게 낫고 꼼꼼히 공부하려면 자본시장법을 통째로 보고 여기다가 요약집이나 문제집 한권만 사서 풀면 딱 좋을 것 같다.
펀드투자 상담사 공부를 하려거든….
1번선택 : 요약집만 본다.
2번선택 : “자본시장법” 주석서나 뭐 이런걸로 법 부분을 공부하고 문제집이나 요약집 한두번 읽어본다.
한마디로 이 교재는 상당히 어설프다. 시험 공략집 주제에 시험에 나올리도 없으면서 관련분야 상식으로 누구나 알만한 것들을 너무나 기초적인 부분까지 설명을 하려드는게 건방져보인다. 지가 무슨 학술서적인가?
시험은 전체적으로 보면…. 상대 학생들이 대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녔다면 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증권,재무 등등은 다 배웠을거고 새로 공부할건 법밖에 없다. 부동산은 생활의 상식으로 극복 가능한 수준이다.
까먹은 것들을 기억 해 낸다는 느낌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