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ored 2009 - 현금수송차량 경비원들의 사건

드라마, 스릴러 88분 미국
감독
출연
컬럼버스 숏, 맷 딜런, 로렌스 피쉬번, 장 르노 더보기
현금수송차량 경비원들…
엄청난 현금을 나르는 그들은 가난하다. 그래서 현금수송차량을 털 계획을 세운다.
그들은 한가지 실수를 했지.. 액수가 충분하지 못했어
우리는 그들이 한것처럼 하지 않아.. 크게 할거니까
우리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아
그런 실수는 하지 않았지만… 범행장소의 특성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실수를 저질렀다. 그리고 더 큰건.. 배신자를 끼워넣었다는 것… 타이…
사람을 죽이게 된건 좀 그랬지만.. 막장까지 간 상태에서 어쩌겠다는건가… 타이는 처음부터 자신이 애쉬크로프트(지점장)처럼 지 혼자서 모든 범인을 잡아죽이는 꿈을 꾸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저럴거면.. 처음부터 하질 말았어야지….
▷ 방탄차도 구형은 배때기 쪽이 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 차의 옆으로 강하게 들이받아서 뒤집어가지고 차량의 배를 까는게 더 낫지 않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랬다. 쟤네는 그런걸 몰랐을까?
▷ 유리창의 접합부에는 고무가 쓰인다.
▷ 4200만 짜리 범죄에 저렇게 사전준비가 안 돼 있을줄이야… 고등학생들이 충동적으로 편의점 터는정도 수준이다.
더 많지만… 최근 나온 범죄영화 치고는 너무 허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