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Te Retourne Pas 2009 돌아보지마 - 역시 그냥 프랑스영화

돌아보지마 (Ne Te Retourne Pas, 2009) 돌아보지마 (Ne Te Retourne Pas)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프랑스
감 독 마리나 드 반
출 연 모니카 벨루치, 소피 마르소,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브리짓 캐틸론 더보기
푸랑싀 영화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다. 난해하고 지루한 틀
그녀는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서 정신병처럼 모든 일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영화 중간에 두 가지의 반전이 나온다.
1번 여자가 영화의 내용을 설명하는 부분
그녀는 사실 죽었는데 죽었다는걸 나중에 깨닫게 됐다는 둥 어쩌고..
2번 엄마의 한마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돌아보지마 우리는 그때로 돌아갈 수 없어 정도쯤 되는 말을 했다)
영화를 후루꾸로 봐서 어디까지가 현실이고 상상인지 모르겠다.
뭐가 됐건 엄청난 혼란을 겪은 끝에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된다.(식스센스)
아 그런데 나는 아직도 영화가 뭔 소린지 모르겠다. 너무 지겨워서 보던 중간에 네이버 뉴스를 뒤적거려서 그런가… 무명 선수였던 모태범의 메달 돌풍 관련 뉴스… 박태환처럼 벼락스타가 될 것 같다. 중간에 건방져져서 광고나 찍는다고 훈련도 안하고 뜬금없이 노래 부른다고 설치지는건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선례를 통해 배웠겠지? ㅋㅋ
영화를 다시 보기는 싫고 스토리는 궁금해서 뭔소린가 검색을 해 봤다.
솔직히 이 영화 재미없어서 제대로 본 사람이 별루 없는듯… 스토리 파악을 제대로 한 사람이 거의 없다.ㅋㅋ
다들 나처럼 헐레벌레한 감상만 잔뜩 써놨을 뿐..
깔끔한 스토리 정리는 여기루
http://infranet2000.com/1500808695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