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해리포터 1~7
해리포터 위키 한 영
1 Sorcerer’s Stone 마법사의 돌
2 Chamber of Secrets 비밀의 방
3 Prisoner of Azkaban 아즈카반의 죄수
4 Goblet of Fire 불의 잔
5 Order of the Phoenix 불사조기사단
6 Half-Blood Prince 혼혈왕자
7 The Deathly Hallows 죽음의 성물
영국인 조안 롤링이 쓴 소설로… 빗자루를 타고 지팡이로 마법을 쓰는 마법사를 소재로 한 소설
1편이 Philosopher’s stone가 아닌 Sorcerer’s Stone인 것만 봐도… 어린이용 소설로 시작 했다는 느낌이다.
예전에 죠안 롤링의 인터뷰를 봤던 것 같은데 1편의 의도하지 않은 대박에 생각도 못 했던 성인 독자층이 많아져서 성인층도 고려해서 소설을 쓴다고 했었나… 아니면 신경 안쓰고 마이페이스로 간댔나…;;
내용이야 어쨌든 1편도 그냥 볼만하긴 했다.
깔려있는 복선을 느끼게 하는 장치를 너무 강조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가장 최근에 읽은 7권의 예를 들면 스네이프가 볼드모트에게 죽기 전의 장면에서…
‘그의 얼굴은 백짓장처럼 하얘서 속내를 알 수 없었다’라던가..
스네이프가 볼드모트에게 몇번씩이나 연속으로 해리포터를 잡으러 간다고 쫄라대는 장면같은 식으로…
어린 독자층을 위한 배려를 끝까지 유지 해 줬다.
캐릭터들이 여러모로 맘에 안드는 애들이 많기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그러고 보니 스네이프의 그 떡진 머리는 프랑스인을 연상시키는군… 해리포터의 조안 롤링이 영국 사람이라는걸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