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ラゴン桜 2005 드래곤 사쿠라 수험의 진리 드래곤사쿠라, 꼴찌, 동경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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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사쿠라

본방정보 일본 TBS (2005년 7월 8일 ~ 2005년 9월 16일 방송종료)

추가편성  MBC every1 자세히 보기

제작진  감독 츠카모토 렌페이, 카라키 노리히로

출연진  아베 히로시, 하세가와 쿄코,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소개  ‘공부의 신’ 원작 드래곤 사쿠라

대표사이트

http://www.mbcevery1.com/series_movie/only_intro.asp?p_n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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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 1
카테고리만화
지은이NORIFUSA MITA (북박스펴냄,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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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때문에 말이 많길래..  찾아봤더니… 이게 원작이 일본 만화였다.
그래서 보게 된 ‘꼴찌, 동경대 가다’… 그리고 이어서 본 ‘드래곤 사쿠라’ 쟤네는 ‘드래곤 자쿠라’로 읽는것 같았다.
드라마와 만화책의 차이라면…. 원작인 만화책은 공부 잘 하는 방법에 대부분을 할애했고 드라마는 그 방법보다는 학생들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만화책 그림은… 더럽게 못그렸다.
드라마는 여캐들이 좀 예쁘다. 선생님이 좋은데~

요즘 ‘공부의 신’을 방영하면서 거기 나오는 공부방법이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는 것 같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나오는 공부방법 완전 진리 아닌가? 꼴찌, 동경대 가다’의 진리 요약

[#M_더보기|접기|10일 집체교육

하루 16시간 공부
집중력의 한계는 1시간 반
아침에는 수학
점심 후 오침 - 깊은 잠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100점맞기 - 아버지가 맨날 하시던 말씀이네.. 놀랐다. 99점 맞는데 만족을 하면 헤이해진다.
수학은 게임처럼 반사적으로 푼다. - 눈높이 수학처럼
두명이서 서로 문제 내서 풀기
책은 깨끗하게 사용 - 줄을 치지 않는다. 필요한 것은 노트에 정리 

논리적인 문장을 쓸 때의 테크닉 (이런식으로 매회가 끝날때마다 내용정리가 있다)

1. 구체적인 테마를 명확히 하고, 결론을 짧게 설명한다.
2. 왜 이러한 테마가 필요한지, 어떤 문제가 있을지를 의문문 형식으로 제시한다.
3. 그 테마에 대한 일반적인 의견을 설명한다.
4. 질문을 검토하고, 자신의 의견이 일반적인 의견과 어떻게 다른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라.

 문장을 짧게 하고 수식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며 주술 관계를 명확히 한다.

대명사를 될 수 있는한 쓰지 않으며 설명한다.

“그러므로”, “왜냐하면”, “그러나”와 같은 접속사를 사용해 문장 전후 관계를 명확히 한다.

테크닉을 가진 인간 : 계획성, 지속성, 실행력, 열정이 있다는 뜻
교과서의 중요성 - 참고서는 두꺼워서 보기 힘들다. 색인이 없어서 찾기 힘들다. (참고서 개조) 

수학문제 접근법 1. 초기풀이과정이 맞으면 맞는 것.. 틀리면 틀린 것으로 본다. 문제-해설 동시 프린트

 영어 단어 - 하루10개 확실히보다 하루 100개를 대강

 논술의 형태

논술에 익숙하지 않다면 4부구성으로 쓰도록 한다.

이 형태는 반드시 익혀 두는 것이 좋다. 제1부는 ‘문제 제기’를 한다.

이 부분에는 전체의 10%를 쓰는 정도가 좋다.

제2부는 ‘의견의 제기’다 “사실~이다”라고 반대 의견을 제시한다.

이에 따라 논조가 깊어지고 객관성이 늘어난다

여러 반대 의견을 제시할 필요는 없다.

하나의 반대 의견ㅇ르 깊이 제시하면 된다.

그리고 “그러나 ~이다”라고 덧붙이면서, 뒤에 나올 설명을 예고하자.

이 부분은 전체의 40%

제3부는 ‘설명의 전개’이다. 왜 YES 혹은 NO인지, 근거를 명시한다.

될 수 있는 한 구체적인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예시의 나열이 되지 않도록 할 것.

이 때에도 하나의 의견에 대해 자세하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분에도 전체의 40%정도를 쓴다.

제4부는 ‘결론’이다. YES인지 NO인지를 닩어한다.

우선은 이 형태를 확실히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설령 형태를 무너뜨려도 논리적인 문장을 쓸 수 있게 된다.

우선은 형태를 익혀 두자.

테마를 고르는 법

테마 고르는 법에는 3원칙이 있다.

첫째, 찬반양론이 있는 테마일 것. ‘전쟁은 옳은가?’와 같은 많은 사람들의 답이 일치할 만한 테마는 논하지 어렵다.

둘째, 깊게 파고들 수 있는 문젱리 것. ‘학생은 하루 몇 시간 공부하고 있는가?’처럼 설문조사를 해야 하는 것은 당장 깊이 파고들 수 없으므로 피해야 한다

셋째,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문제일 것.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알 수 없는 자세한 문제는 피해야 한다.

영어는 문장을 외워서 다시 써본다.

단어의 뜻은 사전을 찾기보다는 앞뒤 문장을 통해 추론해낸다.

기본문장 100개를 통한 응용 - 50 english 시리즈 2권

영어 일기쓰기 -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것 보다 당일 외운 간단한 단어와 숙어를 사용해서 한다.

수학 - 공부의 체력을 강화한다.

인수분해, 곱의공식 덧셈 곱셈 등으로 간단한 계산문제를 반복 연습한다.

제대로 읽기

행간을 읽는다. 항상 왜? 라는 생각을 갖고 읽는다.

수학의 100칸 계산 표를 그리고 행열에 숫자를 쓰고 그것을 칸에 더해넣기

수학여행은 서울대로

수학문제 어려운 한 문제에 집착하기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풀어라.

시험 전날을 보내는 방법

1. 절대로 밤을 새지 않는다. - 잠을 자야 자기전에 공부한게 장기 기억으로 옮겨간다

2. 여러 가지 공부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어라!

- 수학의 경우 문제를 다 풀어보고 난 후 답안을 보면서 문제가 뭔지 생각해본다.

-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고 그것을 풀어본다.

3. 자기 전까지 공부를 계속해라! 자기 전에는 암기를 해라!

- 첫 번째와 같은 이유 장.단기 기억

4. 1.5시간의 배수 시간 동안 자도록 해라! - 램수면과 비램수면의 주기가 1.5시간

편안한 수면을 위해 흥분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자라!

목욕은 밤이 아니라 싷머 당일 날 아침, 더운 물로 할 것!

5. 당일 날 아침엔 교과서를 읽지 마라!

교사의 경우 시험의 답은 금방 채점해서 돌려준다.

필기는 마인드맵 방식

기업 벤처 모듈

가장 쳐지는 그룹을 모아서 꼴찌클럽

그중에서 우수한 사람들을 또 골라내서 다시 꼴찌클럽.. 반복 순환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면서, 열심히 하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

방학때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

40일을 10일 4개로 나누고

첫 10일은 암기, 수학을 포함해서 다 외운다.

과학과 사회 위주롷 한다. 국영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범위가 좁아 공부를 한 것 같은 성취감이 든다. 국영수는 방학 내내 매달려도 실력이 늘어난 표가 안난다.

영어 듣기의 비결 따라읽기

수동적인 활동으로는 뇌가 운동을 하지 않는다. 적극적인 공부, 영어를 따라 읽는 능동적인 방식으로 한다.

직감적 사고 단계 / 논리적 사고 단계의 아이 분류해서 교육

직감적 단계에서 논리적 사고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아이와의 대화

수학의 테크닉

1. 수학은 예술, 이미지화 한다면 세로 형태… 수학 문제는 세로로 풀어라.

답안지는 세로로 반으로 나눠라, 수학문제를 푸는 노트나 연습장도 세로로 나눠서 푼다.

2. 추상적인 것보다 이미지화가 가능한 것을 생각한다. 10만평의 부지 라는 개념보다 월드컵 경기장만한 땅이라는 것이 좋다. 정 n각형 이라는 모호한 개념보다 정 12각형 이라는 구체적인 형태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3. 다 풀기보다는 아는 문제, 쉬운 문제를 먼저 공략한다. 쉬운 문제를 통해 부분점수를 먼저 딴다.

1. 스톱워치를 활용하라

공부 계획을 세운 뒤에는 반드시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스톱워치를 갖고 다니면서 집중해서 공부하는 순수한 학습시간을 일일이 확인하고, 매일 그래프로 그려보라.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낯설지만 며칠만 지나면 익숙해진다. 공부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곧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마음을 다잡는데는 그만이다.

2. 자만은 금물이다.

상위권 학생일수록 자만하기 쉽다. 특히 모의고사 한 번 잘보면 그대로 수능도 잘 볼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자신보다 성적이 더 잘 나온 학생이 적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감정조절에 신경써라

수능이 다가올수록 자신의 감정의 기복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자만하거나 우울해져 슬럼프에 빠지기 쉽다. 모의고사 점수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 탓이다.

하지만 모의고사가 수능 결과와 직결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모의고사 점수에 초연해지는 나름의 방법을 빨리 터득해야 한다. 부모들은 말을 아껴야 한다. ‘점수가 떨어졌다. 어떻게 할 작정이냐.’는 등의 말은 삼가는 것이 좋다. 수험생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는 더 잘 안다.

4. 컨디션 관리는 철저히

성격이 민감한 수험생일수록 컨디션의 기복도 심하다. 9월에는 미리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수능을 한 달 앞두고는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일주일을 앞두고는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해당 영역을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언어 영역 시험을 치르는 오전 시간대에는 언어 공부를 하는 식이다.

5. 포기는 답이 아니다.

사회탐구나 과학탐구의 경우 유.불리를 따져 선택과목을 바꾸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실제로 과목별 유.불리한 차이는 거의 없다. 수리나 언어 등을 미리 포기하고 나머지 영역을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생각도 바람직하지 않다.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 한 영역을 포기하고 다른 영역을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 수리나 언어를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의 커트라인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6. 수능이 전부가 아니다.

수능점수가 나오면 적지 않은 수험생들은 그 점수만큼 그대로 대학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수능 점수 외에도 잘 찾아보면 자기 성적으로 충분히 갈 수 있는 다양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적지 않다. 때문에 수능이 끝난 뒤에는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충실히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규칙을 따른다. - 규칙을 파악하고 그 내에서 변화를 모색한다.

국어는 한문 고문부터 푼다. 주석이 있는 부분을 눈여겨본다. 주석은 필요한 곳에만 달려있다. 고문의 일부를 암기할만큼 음독한다.

휴식도 중요하다. 공부를 했으면 얼마간은 놀아라.

노는 기간 동안 뇌를 놀리지 말아야 한다.

사물의 원리, 이유에 왜?라는 의문을 제기해본다.

아침에 신문을 읽고 밤에 요점정리를 하는 것도 좋다.

목표를 이중으로 세운다. 꼭 달성할 수 있는 목표와, 이상적인 목표…

A팀이 영영 사전게임

적당한 단어를 찾아 단어에 대한 설명문을 읽어주면 B팀은 그것을 종이에 메모하고 이 설명문이 무슨 단어를 나타내는지 추측한다. 답을 맞추면 1점. 못 맞추면 문제를 낸 사람이 1점

역사는 인과관계를 생각하며 공부한다.

왜? 라는 것이 중요

어떤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그것은 역사도 마찬가지…

김재규는 왜 박정희를 암살했을까?

불만이 있었을까? 돈 때문에? 미국의 사주?

그럼 다른문제…

1914년에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왜 일어났을까?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처가 세르비아인 청년에게 암살당하는 사라예보 사건이 일어났으니까… 그러면 어째서 암살을 했을까? > 유럽 열강이 발칸 반도에서 멋대로 날뛰는 것에 대해, 현지 사람들이 강한 불만을 품고 있었으니까… 그러면 어째서 열강은 멋대로 날뛰고 있었을까? > 산업혁명으로 풍부해진 유럽 열강은 더 많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식민지를 확장하는 ‘제국주의정책’을 취하고 있었으니까. 그러면 어째서…..

역사는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다. 역사는 인간의 기록..

역사책에는 인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발생한 역사를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침공했다. 라는 식으로만 설명하니 재미가 있을수도 없고 이해가 갈 수도 없다.

모의고사 국어 문제를 풀 때는.. 자기 의견을 내지 말고 출제자의 의견대로 읽어라. 자기 힘으로 생각하지 말고 지문에서 답을 찾기, 객관적으로 생각하기…

(13권 참고)

수학문제 풀 때 실수를 줄이기 위한 방법

1.똑바로 앉아서 두 손가락 끝을 문제에 모은다. 원래 섬세한 작업을 할 때 인간의 집중력은 두 손가락 끝으로 가게된다.

2.답안을 쓸 때 줄 간격을 넓게 하고, 헷갈리는 글자는 또박또박 쓴다.

3.수학문제는 요령껏푼다. 숫자를 분해하고 조합하고.. 36*24=6*6*6*4 와 같은 방식

5.끝자리만 계산해서 맞춰보기.. 43+352+31+3294+438+123+193=3903

6.어림셈하기.. 대충계산해서 대충 맞춰보고 아닌 것 걸러내기

자기암시적 예언의 실현

넌 꼭 합격할 거야.. 서울대 꼭 갈거야 라는 식의 암시를 주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자신의 생활패턴이 아닌 학교의 패턴을 이용한다. 이것은 중요하다. 학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낸다. 학교 수업을 듣지 않으면 그 시간에 자습을 하거나 잠을 자게 되는데 수업시간에 수업을 듣는 것보다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럴 바에는 자퇴를 하는게 낫다.

시험사이 휴식시간에 답을 맞춰보지 말아라

수학시험에서는 지우개로 지우지 말고 두줄로 긋고 계속 풀어라.

이러한 여러 가지 공식은 모두 수험자들.. 그 중 성공한 수험생들의 경험에서 나온 것들이다. 한마디로 일정한 알고리즘… 규칙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깨칠 수 있는 규칙이다. 오목이나 고스돕, 포커.. 등 간단한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을 하다보면 찾아내게 되는 규칙처럼 … 공부를 하다가 그 규칙을 발견해낼 수 있다. 어떤 일을 하면서 매뉴얼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중요하다. 나중에 같은 일을 할 때 점점 더 빨리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인수인계를 하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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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공부 방법들이 혼자서 하기 힘들거나 귀찮은 공부 방법이 많고… 좀 오버하는 것들도 많지만… 잘 보면 쓸만한 방법도 많이 있다.
그리고 시험보는 기술이라는 것들도 공부 하다보면 알게 되는것들이지만… 공부 안 하던 학생들이 보면 아~ 하겠지

재미는 그냥그렇고..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