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d 2009 - 적당히 흔해빠진 실험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재미없는 공포영화

드레드 (Dread, 2009) 드레드 (Dread)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공포 2009 .12 .03 108분 영국

감독

안소니 디브라시

출연

잭슨 라스본, 샤운 에반스, 핸니 스틴, 로라 도넬리 더보기

줄거리

세 명의 대학생들이 인간들은 어떤 것에 공포를 느끼는지 알아보기 위해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시작한다. 별다른 흥미거리를 찾지 못하던 중 그들 스스로가 느… 더보기

더보기 해서 영화소개를 보면 영화소개가 좀 이상하게 돼 있는데…

 제대로 설명하면 과거의 기억 때문에 악몽을 꾸던 한 학생이 공포에 대한 레포트라는 실험을 계기로 자신의 광기를 드러내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다.

부산국제영화제 매진작? 영화제는 원래 제대로 된 영화가 안 나오니까 그런거고…

그냥 흔한 싸이코 영화다. 뭐 이런저런 포장은 해 놨지만 사실 그렇다. 조금 더 다양한 방법으로 잔인함을 보여주면 예술? 심리? 이딴거 예술이라고 하는놈들은 대충~ 예술영화라고 우기면서 뽀르노 보는넘들이 부러웠던 공포영화광들이다. 뭘 가지고 비교해도 이거보단 쏘우보다 못하다.
 감독이 평소에 하던 잔인한 상상을 영화에 담은 것 같다. 인간의 심리를 표현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포장하지만 뽀르노도 신음소리를 내는 방법에 따라 예술이 되기도 하니까……. 잘 알다시피 신음을 ‘억억 으아아~‘하고 내면 뽀르노, ‘하~악 윽 으..‘하고 내거나 장애인하고 하거나 입을 틀어막고 강간을 하면 예술이 된다.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빠구리 뜨는 장면에서 클래식을 틀어놓으면 확실히 예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