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세계 2007 - 또또또 송강호 나오는 또 깡패영화..
우아한 세계 (The Show Must Go On, 2007)
제작년도 2007
범죄, 느와르, 액션 2007 .04 .05 112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한재림
줄거리
‘과장’, ‘부장’이라는 직급 대신, ‘형님’소리를 듣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지만, 가족 사랑만은 남다르지 않은 대한민국 가장 ‘강인구’(송강호). 오늘도 그는 … 더보기
사운드 트랙
공식사이트
우아한 세계… 와 어울리지 않는 아버지…. 그 직업은 깡패 라는걸까? 영화 속의 송강호의 연기는 천박함을 절정으로 보여주고 있다. 운전하다가 졸고 욕먹고 사람이나 패고 그리고 얻어맞고 다니고 칼들고 지를 죽이려는 넘들한테서 도망다니고 ….
뭐 그냥 그렇다
그냥 깡패영화가 설명이 필요한가… 가족들을 위해서 사는 깡패.. 그래봐짜 깡패
지버릇 개 못주고.. 끝까지 깡패질을 한다.
영화속 강인구가 병원에 가서 당뇨 판정을 받고 나서 의사와 하는 대화 말고 나머지는 별로 공감가는 내용도 없고…
특별히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평범한 가장이 되고싶은 어쩌고 아무리 수식어를 붙여도… 돈 빌려주고 사람들 협박하고 돈 뜯는 깡패라는건 변함이 없다.
명장면은..
공사 현장에서 깡패와 현장인부들과의 싸움…
송강호씨 나이도 있고 이제 깡패영화 그만할 때 안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