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 Wild Thing Are, 2009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뒤가 좀 찜찜한 스토리의 ~ 그냥 어린이 영화..

괴물들이 사는 나라 (Where The Wild Things Are, 2009)

제작년도 2009

모험, 드라마, 가족 미국

감독 스파이크 존즈

공식사이트

http://wherethewildthingsare.warnerbros.com

꼬맹이가 엄마랑 싸우고 가출을 했다.

이상한 나라에 도착했다.

재밌게 놀다가 분위기 안좋아지니까 엄마 생각이 나서 그냥 집에 와버렸다. 집으로 막 뛰어왔다.

하룻밤을 가출을 했더니 엄마가 엄청 걱정을 했는지 운다.

되게 미안해하고 반가워하기도 하면서….. 그리고 끗

근데 마지막은 심심할 때 또 갔따와야지~라는건가?

아니…또 가진 않겠지? 목숨이 아까운 줄 알면….

좀 마무리가 안된 것 같이 끝난다.
이런 종류의 영화는 보통 해피엔딩 아닌가….?
괴물들이 사는 동네가서 그냥 휘젓고 다니다가…(원래 엉망이었지만…) 엉망으로 만들어놓고 온다.
괴물들하고 힘을 합쳐서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고 안녕~ 나중에 또 올께~(하고 거짓말하면서) 집에 오는게 일반적인데…
아니.. 그것도 혼자 가는 것보다… 평소에 사이가 안 좋던 형제나 친구들하고 같이 가서 정들어서 돌아온다. 라는게 보통이지…
 이건 뭔가 이상하게 현실적인 것 같으면서 희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