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향 2009 - 예술영화라고 주장하는 단순자극3류영화..

귀향 (A Blind River, 2009) 귀향 (A Blind River) 제작년도[[[sh_key_value]]]2009
드라마, 판타지 2009 .11 .05 122분 한국 18세 관람가
감독
출연
줄거리
호주로 입양된 루카스는 자신을 버린 엄마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와 자신의 흔적을 찾지만 부모 찾기가 좌절되고 여자… 더보기
사운드 트랙
멀티미디어
이게 3류영화라고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영화니까…
예술? 하긴 요즘은 쓰레기통 옆에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도 예술이 되고… 앤디워홀의 만화그림이 수십억 예술이 되는 세상이니까…
비극적인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면 예술영화인가… 그럴리가…… 그럴거면 다큐를 보는게 백배 낫지
지겹다. 미혼모.. 낙태영화… 그냥 자극적인 소재만을 사용하는거라면 영화로 만들 필요가 없지 않을까? 아침드라마만 봐도 지겹게 나오는 소잰데…
어쨌든… 재미가 없는 영화라면 영화로써는 가치가 없다고 봐야할 것 같다.
2시간 동안 떠드는 주정뱅이의 말을 주절주절 듣고 있는것 같은 재미없는 영화다.
이런 영화도 재미있어하거나… 뭔가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지… 있어줬으면 좋겠다. 열심히 만들었는데 쓰레기라고 하면 불쌍하잖아…
끝으로 반가운얼굴…
바로 어제봤던 ‘저녁의 게임’에 나온 젊을 때 폭력 아빠였다가 나이먹고 다리저는 치매걸린 척 하는거 전문 할이버지가 또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