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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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68695)

추격자

감독 나홍진

제작 2008 한국

평점

등장인물들의 답답함 때문에.. ..세개반..

특이한 놈들 몇놈 빼고는 평범하게 움직이는 다수의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특이한 사건이 발생해야된다. 원래 세상이 그렇다. 모든 사람이 다 이상하진 않다. 그런데 이 영화는 필연적으로 사건을 진행시키기 위해서 영화의 등장인물들이 너무 평범하지 않은 행동을 한다.

이상한 검사… .. 죽여달라고 떼 쓰는듯한.. 슈퍼 아줌마나…

영화 세븐파운즈의 등장인물들보다 더 답답한데…

그래도 속 뒤집어지는 수준은 아니고 그런 부분만 감안하면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