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한 화가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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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핀 (Seraphine)
감독 마르탱 프로보스트
출연 욜랭드 모로, 울리히 터커
제작 2008 프랑스, 벨기에, 125분
평점
그냥 잘 봤다.
한 화가의 인생을 그린 영화…
프랑스답게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쭉 이어지는 영화..만든 국가는 벨기에…. 유럽애들은 뭔가 칙칙하다.
영화는 그림보다는 이야기에 주목한 듯… 그림 감상은 제대로 시켜주지 않는다.
가볍게 두시간정도 내서 볼만한 영화다.
화가 영화라면 그림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은데… 시각효과보다는 너무 세라핀의 일대기에 중점을 둔게 아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