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다빈치 IV 행성탐사...가상 상황극인듯..
행성탐사하는 로봇…
몇 광년 떨어진 우주의 행성을 탐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성탐사의 패스파인더와는 달리 수동조작 기능은 없다.
정보가 전달되는데 6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가상의 행성인 다윈 IV 행성의 궤도상에 슈퍼컴퓨터가 떠 있다. 이 슈퍼컴퓨터는 관측정보를 지구로 전달하며 지구의 명령을 받아서 처리하고 탐사로봇이 하기 힘든 어려운 연산과 정보 처리를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위성궤도상에서 할 수 있는 행성의 모든 정보를 수집.. 스펙트럼분석.. 주야간 사진촬영.. 기후조사, 지형도 작성… 주변 행성 및 그 시스템의 태양을 조사… 등등을 한다.
두대의 탐사로봇은 행성을 탐사.. ..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이 개발된 후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아무래도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행성에 사람이 직접 우주선을 타고 가는건 좀 무리니까…
풔킹 박사의 재미있는 표정도 강추~!!
옛날처럼 재미있는 기계음이 안나서 좀 아쉽다. 성우를 쓴건가.. 진짜로 저렇게 나는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