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라이프 실시간버전이랄까...

게이머 (Gamer)

감독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출연 제라드 버틀러, 엠버 바레타

제작 2009 미국, 94분

평점

써로게이트를 본 바로 다음에 보니까 조금 … 비슷한 느낌이다.

서로 게이트에서는 원격조정 로봇이었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게 사람으로 바뀐 정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류의 위대한 승리!!!

게임이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한건지 화면에 자꾸 잡음이 심하게 보이는데.. 짜증난다.
요즘게임에 이런거 없거든? 앞으로는 더 없을거고.. 영화감독이 게임을 좀 모르는 사람인듯
73년생.. 약간 아슬아슬한 나이다. 살짝 감을 잃을 나이….

뭐 역시 그냥 보는대로 쭉 보면 되는영화.. 웹서핑하면서 보거나.. 책읽으면서 보거나 2배속으로 보거나.. 셋중하나를 선택해야할듯…

몰입감은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