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까지 떨어진 인간의 또다른 자아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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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킹 포 에릭 (Looking For Eric)
감독 켄 로치
출연 스티브 이벳츠, 에릭 칸토나, 스테파니 비솝
제작 2009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0분
평점
이 사람은 제대로 된 직업도 있고 친구도 있고… 하니까.. 뭐 완전 바닥을 본건 아니지만…
심리적으로는 뭐 노숙자만도 못한상태였다.
옛날에 사이드킥.. 라스트액션히어로..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도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런 것처럼… 인생의 밑바닥에서 헤매는 사람들이 또 하나의 자아…라고 할가
긍정적인 이중인격의 도움으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
이것들도 다 일종의 이중인격 영환데.. 이중인격 영화중에 또다른 자아가 자신을 나쁜 곳으로 몰아넣는 경우도 많죠.
어떤 영환지 생각은 안나지만….
‘초감각 커플’도 비슷한 부류로 분류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