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ct 9 2009 - 다큐멘터리 느낌으로 만든 외계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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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 (District 9)

감독 닐 블롬캠프

출연 샬토 코플리, 바네사 헤이우드, 제이슨 코프, 데이빗 제임스

제작 2009 미국, 112분

평점

외계인 침공은 항상 뉴욕이나 워싱턴에서 시작됐지만.. 이번에는 요하네스버그였다.

뭔가 이상한 영어가 나온다 했다. 독일식 영어인가 싶었는데…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요하네스버그는 남아공의 수도랜다.

2012 월드컵을 한다고 해도 남아공 수도가 어딘지…. 몰랐는데 첨 알았다. 해발고도가 엄청 높고 금광이 발견되고 나서 갑자기 발달한 도시라는것도.. 남아공에서 다이아가 나는게 아니고 다이아와 금광이 있는곳에 남아공이 생긴거라는거…

영화에는 엄청큰 UFO가 나온다. 하늘도시….그리고 그 안에 있는 게처럼 생긴 2족보행외계인들.. 조난당한 UFO는 외계로 떠나지도 못하고 난민처럼 살아간다. 대부분의 개체는 지능이 엄청나게 낮아보이는데 일부는 똑똑하다.

영화내용이야 보면 되는거고 재미있는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