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놈브레 Sin Nombre 2009
오랜만에? 처음? 본 멕시코 영화
Sin.Nombre.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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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케스퍼) - 동네형?
벤니또(스마일리) - 동네형이랑 친한 꼬맹이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못된 윌리가 벤니또를 꼬드겨서 갱단에 들게 만든다.
특별한 내용은 없다. 그냥 찢어지게 가난한 멕시코의 현실을 나타내려고 했던 것 같다.
멕시코 하면 생각나는건 미국으로의 불법이민.. 멕시코와 가까운 바다를 접한 마이애미는 보트이민자들이 워낙 많아져서 스페인어가 제2의 공용어가 될 정도라던데 역시 이 영화에서도 갱단과 그들의 돈줄인 미국으로 불법이민 알선업무가 나온다.
역시 어느 영화에나 나오는 눈치없어서 죽는애들과.. 느려터져서 다른사람 죽게 만드는애들…. 비현실적이지는 않다. 살다보니 저런애들이 많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