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레날린 24.Crank.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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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어색한 개그영화인 것 같다.
영어가 나오긴 하는데 센스가 좀 구리다 했더니 영국영화였나…
주인공이 중국에서 만든 더러운 바이러스를 맞고 뒈져가는데… 아드레날린이 그 뒈짐을 늦춰준다.
바이러스인데도 감염은 안되는듯?
영화 중간중간에 한국어가 많이 나온다.
한국이름인 듯한 이름도…
돈 김
그리고 한국 여학생들???생긴건 아니지만 어쨌든 ‘굿모닝 동막골’에서 나온 미친년같은 말투로 “너무너무 멋있었어요~“라고 하는것 보면 설정상 한국인이 맞긴 맞다.
어이가 없는건 한국어가 나오는게 그 상황이 아닌데서 자꾸 나온다는것… 한국여학생?들이 나온 곳도 차이나타운이었고… 돈김은 중국 마피아였다. 뭐 중국에도 김씨가 있긴 있으니까… 그렇다 치고 넘어가겠다. 차이나 타운에 수학여행온 한국학생들일 수도 있다고 치고
뭐 그냥 끝까지 대충대충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