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딕Riddik - 연대기 현재까지 3부작
1. (Pitch Black,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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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에일리언2020으로 알려진 영화…
자세한건 모르고 봤었는데 이미 알던 영화였다.
2. The Chronicles of Riddick: Dark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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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들려니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일까..?
애니가 되니 갑자기 엄청 화려해진다.
3. 내용이 이어지는 X박스용 게임
<크로니클스 오브 리딕 : 이스케이프 프롬 부처 베이(The Chronicles of Riddick : Escape From Butcher Bay)>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시간순서로 보면 맨 처음이라고 한다.
이것도 Zero, Original편… 비스무리한 그런거…
4.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The Chronicles Of Riddick,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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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붙여진 제목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지만 사실 이어지는 영화..
에일리언2020만 가지고 끝났다면 아 끝났네~ 했겠는데
뒤에 다른 두편이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원작을 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원작이 더 있었나보다. … 아니면 그냥 이어붙이기를 한건지…
그런데 헬리온 최후의 빛에서는 너무 앞쪽의 두편과 너무 동떨어진다고 할까…? 이거 캐릭터만 같이 나오지 완전 딴세상같다.
리딕을 다 보고나니… 내용상으로 보면 다음편이 나와야하는데…
어떤 블로그에 보니 리딕이 너무 망해서 다음편이 나올지 말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에일리언 2020에서 이 영화의 배경에 대한 약간의 암시라도 줬어야지… 뒤에 나오는 내용을 보고나니 에일리언 2020은 그저… 프롤로그 수준이었다. 영화속 세계관이나 배경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간에 저 애니의 존재를 모르고 리딕을 봤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스토리를 이어주는 다리역할을 하는 이 애니를 안 보고 리딕을 보면 내용이 전혀 이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영화가 아닌 애니로 나왔다는점… .. 애니는 싫어하는 사람들은 죽어도 안본다.
이건 나오기 전부터 흥행실패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었다.
실패는 필연
이런 이유로 안타깝게도 후속편은 금방은 나오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