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타코이,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Futakoi Alternative) - 하렘물~

OST라는게 웃긴게… mp3에 넣고 들으면 그렇게 유치할수가 없다. 그리고 애니를 보기 전에 들으면 그 감정이 안살아나지.. 영화 OST도 마찬가지.. 그런데 참 영화나 애니를 보고 보면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가..? 노래가 좋게 들린다는거…
후타코이 ost도 약간 유치한듯하지만 듣다보면 좋게 들린다.

후타코이는 전형적인 하렘물…
하렘물도 갈데까지 갔다는거다.
여자들이 떼거지로 나오는것만으로는 소용없고 이제는 쌍둥이로….

오나의여신님에서 여신님이 나오고
아이러브서티에서 로봇여자세트..
칸나기는 일본 무녀신..
러브히나에서는 나루세가와와 히나타장에서.. 여학생 기숙사 이야기
이분이나의주인님 이라던가…
쵸비츠라던가..
드라마로도 나온 시모키타글로리데이즈.. 전형적인 하렘물..
대부분이 다 그런만화구나….

공통점은 주인공은 찌질이
옆에 잘난 여자들이 줄줄이 붙는다는거..?

하렘물이 아니라도 여자만 나온다거나..(케이온,햣코,아리아…등)도 많고…

메카닉이나 비밥이나 몇몇 드라마같은 애니 제외하고 인기있는 것들은 대부분 여자만 잔뜩 나온다. 그게 인기가 좋아서그런가..?

후타코이는 …
쓰기 귀찮아졌다.

그냥 쌍둥이들이 엄청나게 달라붙는다.

단체로…
그리고 후타코이 얼터너티브는 같은캐릭터 비슷한 성격이지만 설정이나 세계관이 완전히 다르다.
주인공은 별 능력없고 특징없는 남자라는건 비슷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생긴건 비슷해보이지만….

그냥 만화책 구석에 나오는 외전같은걸 애니로 만든 것 같다.
이현세 만화에서 아주 익숙한 캐릭터 재활용…

후타코이 원편에서 마지막쪽에 잠깐 나왔던 소쥬와 사라가 주인공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