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테처럼[하야테노고토쿠](애니) 1~52 8/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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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애니에 관련된거지만….. 애니는 선택칸이 없어서 만화책으로 대충 넣었다.
はやてのごとく
하야테처럼
하야테노고토쿠
질풍처럼
질풍같은
제목부터 말장난같은 제목이다.
파란머리가 아야사키 하야테
노란머리꼬맹이가 산젠인 나기
빨간머리여자는 카츠라 히나기쿠
가운데 검은머리 남자꼬맹이는 와타루
그 옆에 메이드여자는 사키
왼쪽위에 나기옆에 있는 회색머리 여자애는 사쿠야
와타루 옆에 있는 또다른 갈색머리 메이드는 마리아
하야테의 왼쪽에 흰머리 노인네는 크라우스
가운데 숨어있는 호랑이는 타마
캐릭터는 대략 이정도…
뭐 재밌다. 산젠인 나기를 지키기 위해 하야테가 고생하는게 주 내용…
와타루의 비디오샵은 이름이 츠타야(Tsutaya)와 비슷해서 애니 끝날 때 쯤에 일본제일의 엔터테인먼트그룹(대여체인점)으로 성장하나 했더니… 1기 52화가 끝날 때 까지 그 꼴이다.
그라고보니 사쿠야의 밑에 있는 조그만 애가 이스미
‘하야테’라는 이름처럼 다른 캐릭터들의 이름에도 말장난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것 같은데 거기까지는 모르겠다. 아쉽..;
한 30편에서 40편쯤에 애니가 약간 느슨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다.
애니 시작하고 끝날 때 한마디씩 해주는 말들도 놓치면 안된다.
“영하 50도의 세계에서는 바나나로 못질을 할 수 있다.”
(자막 만드는 분들이 친절하게 일본 50년대?70년대? 참치광고라는 말을 넣어주셔서 더 좋았다 ㅎ)
라던가… 옛날에 정어리는 기름을 짜는 물고기였다구~ 같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