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 이재운,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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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시대적 배경은.. 고려는 무인시대.. 고려의 무사(사실은 땡중) ‘김사영’과 그의 스승의 딸? ‘초희’는 옥에 갖힌다. 죽을 운명이었으나… 옆방에 있던 몽골인이라고 주장하는 늙은이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몽골에 도착하고 늙은이는 도적들한테 죽게되고.. 초희는 끌려간다. 김사영은 거기서 고생 조금 하다가 갑자기 승승장구해서 칭기즈칸의 심복이 된다.
○번역과 문체
번역한 책이 아니라서..
○아쉬운 점
아 이거 훡이다. 정말.. 대화 말투나 다시 써 보시지좀..
대화내용을 짧게 재현해보자면 이렇다.
평가는 더 붙이지 않겠다. 이런 훡킹도서를 1권까지라도 읽다니.. 내가 대단해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차다. 텐트 안으로 들어가는게 좋겠다”
사영은 말했다.
“흠, 그러면 나도 함께 들어가지”
쿠렐라이가 말했다
“그럼 나는 고기를 먹고 들어가지”
골목쟁이네가 말했다
“적이 쳐들어온다.”
사람들이 외쳤다.
○○
뭐 내용은 그냥그냥 전개도 읽을만 했다.
그런데…
훠킹한 말투는 너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