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미국영화의 주인공들 : 2 / 10점

패스트푸드 네이션
감독리차드 링클레이터 (2006 / 미국)
출연그렉 키니어, 카타리나 산디노 모레노, 윌머 발데라마, 애슐리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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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에는 저능아들 밖에 안나온다.
(스샷이 없네요)

‘Fast Food Nation’에서는
미국 거대 육우회사의 목장의 울타리를 부수고 소들을 풀어주려는 계획을 실행하는중..

우리를 쇠톱으로 자르는 것 까지는 했는데

이녀석들이 소를 우리밖으로 내보내지를 못한다.

소를 몰면서..  컴언 컴 짝짝짝 이런다고 소들이 움직일리가 있나.. …

솔직히 옆에 있었으면 죽방 날리고 싶은 멍청한놈들이다.

‘나는 전설이다’에서는
에서… 좀비들 지능이 남아 있다는건 보면 알 수 있는데 걘 무스 ㄴ똘추여?
지만 모른다.
너무쉬운 복선을 깔아놓고 주인공만 그걸 모르는.. 멍청한 스토리

‘미스트’
온 세상이 안개로 뒤덮이고
안개속에는 괴물이 나온다고 한다.
사람들은 슈퍼마켓에 모여있다. 슈퍼마켓에는 안개가 못 들어와서 그런지 괴물이 못 들어온다.

여기서…. 사이비종교를 믿는 것 같은 여자가 헛소리를 하는데 그걸 그냥 놔둬?
사람들 정신 이상해지게..;;; 그건 그렇다고 치고

미국놈들은 상식이 없는 것 같다.
밤에 창가에서 램프를 켜놓으니까 벌레들이 날라온다.
(난 이 장면을 보고 주인공이 불을 다 끄라고 소리지를 줄 알았다)
그런데.. 웬걸? 사람들이 벌레 구경 하겠다고 죄다 램프에 불을 키고 창문으로 가서 들러붙는다.;;;;
영화 감독님들아 보는 사람 답답한 것도 생각을 해 주셔야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