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 Koma, 2019 - 러시아 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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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문학쪽에서는 원래 뛰어난 나라였다는걸 기억 해 냈다..
CG는 요즘 어느나라도 꽤 괜찮게 하는편이고
요즘 드물게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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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문학쪽에서는 원래 뛰어난 나라였다는걸 기억 해 냈다..
CG는 요즘 어느나라도 꽤 괜찮게 하는편이고
요즘 드물게 재미있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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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EBS에서 봐서 그런지 고전명작영화같은 느낌
똑똑한 이름의 퀀트선장님
서장?? 자막에 너무 집중해서 보다보니까 원래 뭐라고 불렀는지 모르겠다
털복숭이 스텐포드 모범생같은 아저씨. 타블로 친구겠지? 같이 찍은 사진 엄마 미용실에 걸려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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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뚱녀스파이 영화
요원은 현장직요원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앉아서 일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
어쨌든 이 여자가 진자 원했는지 모를 현장직으로 가서도
일을 잘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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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제 장비 특성인가
사운드부터 화면까지 우울감이 몰려온다
그냥 동네에서 사고치고 도망온애 데리고 도망가는건데
무덤덤하게 도망가다가 눈물흘리고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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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있냐없냐 하면 재밌는데 그냥 뻔한 가족영화
명절에 두고두고 나오지 않을까
동물의 친구 두리틀 박사
옛날에 책으로 본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난 처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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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인종 할당제도와
코어근육 딱 잡힌 싸움잘하게 생긴 여주인공
여태까지는 공주님이 나와서 현대무용으로 적을 제압하거나
얼굴만 싸가지 없게 생긴여자가 나와서 기합으로 싸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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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나 기타등등 좀비영화는
좀비한테 참 많이 죽는다
그냥 죽는게 아니라
‘나가 뒤진다’고 해야 할 정도로 죽어댄다
이 영화는… 글쎄 좀처럼 안죽는다
죽을만한 상황도 있는데 오히려 너무 안죽는 정도..?
그냥 화끈하게 쏴대고 죽여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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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보면 관객 분위기 때문에 감히 웃기가 힘든데
중간중간 웃긴장면이 나온다. 찝찝해서 보다 말았느니 뭐니 하는 사람도 많은데 별로…
조커는 아이도 죽이지 않고 사람도 막 죽이지 않는다.(죽였는지 안죽였는지 모르겠지만 죽이는 장면은 안 나온다)
무차별 살인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정당방위수준의 살인만 한 번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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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있어서 봤는데…
예전 감성이 안 느껴진다
푸우는 느리고 게으르긴 했지만 그래도 활기가 있었고
이오르(당나귀)도 힘없는 척 하지만 그래도 뭔가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하는 관종이었고
피거렛도 겁쟁이긴 하지만 빠릿빠릿하게 잘 움직였던 것 같은데
티거는 하루종일 신나있었고
여기서는 뭔가 원작하고 텐션이 너무 다르다
빨래나 좀 해주고 싶을 정도로 뗏국물 흐르는 푸우 인형은 너무 거슬리고
이질감이 상당했다
그렇다고 재미없었단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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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부인은 현실감각은 있는데
위기상황에서 개병신으로 나온다
문 덜덜거리는데 문을 잠그는 시도조차 못하고 경찰신고도 못하고 찍소리도 못 내고 잡혀가는 무력한 존재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까지 개병신으로 나올 수 있는건가
심지어 머리까지 나쁘게 나온다
택시 탄 채로 경찰도 안부르고 뭔가 자력갱생 하려고 한다
그리고 저렇게 악에받친 인간이 기절만 시키고 더이상 공격을 안한다고? ㅎ
여자들 팔려가는데 왜 이렇게 빠릿빠릿하게 잘 이동하는데ㅋ
개그영화지만 액션이기도 해서 세부적인 부분도 잘 했으면 좋겠는데
역시 한국영화네
격투장면은
조무래기들 잡고
가만있는놈 잡고
빠른놈 잡고
등치큰놈 보스 잡고
날씬하지만 진짜보스 잡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