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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 - 류승완 감독 깡패영화.. 리얼하게 처절한 폭력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

드라마, 액션  2000 .07 .15  98분  한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류승완

줄거리

‘패싸움’. 공고 졸업생인 석환(류승완 분)과 성빈(박성빈 분)은 당구장에서 예고생들과 마주친다. ‘공돌이’라며 비웃는 그들에게 가뜩이나 열등감으로 억눌… 더보기

짝패랑 아라한장풍대작전… 최근에 ‘부당거래’ 등등 여러가지 유명한 영화 많이 찍은 감독이다.
감독인데 영화에 배우로도 자꾸 출연하는 감독..
엄청 나쁜건 아닌데.. 연기는 별로 잘하는것 같지는 않다.

영화에서…
사람 죽이는게 제 본성이라는겁니까? 라는데..
사람 죽이는게 본성이 아니고
성질 더러운건 본성이다.

Minority Reprot 2002 - 미래의 범죄를 예측해서 예방한다는 시스템..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

SF, 드라마, 미스터리  2002 .07 .26  145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줄거리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 더보기

사운드 트랙

마이너리티 리포트 OST

공식사이트

http://www.minority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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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필립K딕 원작

미래의 범죄를 예측하는 시스템을 통해 범죄없는 세상을 만드는 2054년의 워싱턴 D.C의 이야기.

스토리 설명이 참 친절하다.. 뭐 이런것까지 설명해주나 싶을 정도로 세세한 설명…
너무 자세한 부분 좀 빼버리면 영화 길이를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긴 상영시간이 흠인데 재미있다.

IMPOSTOR 2002 - 필립K딕의 단편소설 - 암호는 올헴이 여기잉네~

임포스터 (2002)

SF, 스릴러  2002 .09 .20  95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게리 플레더

출연

게리 시나이즈매들린 스토우빈센트 도노프리오토니 샬호브 더보기

줄거리

알파 별, 센토이. 센토이와 항상 전쟁을 하진 않았지만 그건 내 인생의 전부였다. 첫 침공 이후 6년이 지난 2050… 더보기

멀티미디어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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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구조에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는 하는데…

그냥 영화 장면장면이 재미있어서 재밌게 본 영화

심장에 폭탄있는거 알았으면 엑스레이라도 찍어보지 왜 저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꼭 중세고문기구같은걸로 심장을 파뒤벼서 꺼내야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NEXT 2007 - 2분후를 보는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니콜라스 케이지

넥스트 (2007)

SF, 액션, 스릴러  2007 .05 .17  95분  미국  12세 관람가

감독

리 타마호리

줄거리

라스베가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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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구나 이 사람이
그냥 못생긴 유명한 배우 아저씨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원래 예지력은 2분이 한곈데 큰 일이 생기면 좀 길게 볼 수 있게된다

길게 봤더니 엌 뭐가 보여서 처리하러 갔다.
잘 처리했을 것 같다.

Blade Runner 1982 - 필립K딕 원작의 SF, 헤리슨 포드의 안드로이드 사냥꾼~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SF, 액션, 드라마  1993 .05 .08  117분  미국  15세 관람가

감독

리들리 스콧

줄거리

21세기초 타이렐사(The Tyrell Corporation)는 리플리컨트(Replicants: 복제인간)라고 알려진 사실상 인간과 동일한 진보적 넥서스 단계(Nexus phase)의 로봇… 더보기

공식사이트

http://www.devo.com/bladerunn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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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원작 소설하고 비교 해 보면 졸작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릭 데커드가 미친듯이 사냥을 즐기는 장면만 이어진다.

영화속에 일본인 중국인들이나 그 간판이 많이 보이는 것은 1980년대 일본에 대한 미국인의 두려움이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Total Recall 1990 - 필립 K.딕 - 아놀드슈왈제네거 젊은시절 영화

토탈 리콜 (1989)

SF, 액션  1990 .12 .19  113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폴 버호벤

출연

아놀드 슈왈제네거레이첼 티코틴샤론 스톤마이클 아이언사이드 더보기

줄거리

서기 2084년. 어느 신도시에서 광산일을 하고 사는 퀘이드는 로리라는 미모의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가지만 밤마다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한 번도 가본 적이… 더보기

사운드 트랙

토탈 리콜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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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도 탱탱하던 시절이 있었구나
쭈글탱이 할아버지가 되서 한국에 KTX 구경하러 올 줄은 몰랐겠지

아놀드 슈왈제네거 발음이 호주발음이고 그게 그렇게 듣기 이상하다던데… 옛날에는 몰랐는데… 진짜 그렇다. 미국의 권상우인듯
발음 이상한 근육바보

FROZEN 2010 - 프로즌보다는 리프트, 곤돌라 라는 제목이 어울릴듯

프로즌 (2010)

드라마, 스릴러  93분  미국

감독

애덤 그린

출연

숀 애쉬모어케빈 지거스엠마 벨에드 애커먼 더보기

줄거리

스키장 고공 리프트가 갑자기 정지하면서, 이곳에 갖힌 세 남녀의 사활을 건 탈출극. 더보기

이 영화는 실화다. 이 사건 이후 미국의 모든 스키장 리프트에는 비상탈출용 로프가 비치되고 있다. 이 사건의 실제 주인공으로 현재는초등생을 대상으로 스키장 안전교육을 하고 있는 리나 왓섭의 말 “앞으로 더 이상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간단한 스토리
스키장에 갔는데…
리프트가 멈췄다.
다음날까지 기다릴까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다음날은 쉬는날.. 앞으로 5일간.. 쭉 쉬는날…
그래서 탈출을 계획해본다. 한놈은 뛰어내리고 한놈은 와이어타고 내려가려고하고 한년은 리프트에 앉아있다가 리프트랑 같이 떨어진다.

Mother and Child 2009 - 미혼모와 입양아

엄마와 아이 (2009)

드라마  125분  미국

감독

로드리고 가르시아

사운드 트랙

엄마와 아이 OST

이름은 죄다 까먹었다.
흰둥이 검둥이 흑인사장으로 표현하면..

흰둥이 미혼모 14살에 첫애를 낳고 입양을 보내버린다.
그리고 평생 아이를 떠나보낸 괴로움에 성격도 삐뚤어진체 살아간다. 그러다가 엄마가 죽고 바뀐다. 남자 잘 만나서 결혼도 하고 가정부와의 관계도 좋아지고~
그녀의 아이는 잘 자라서 변호사로 취업해 있다. 그런데 그녀도 회사사장인 흑형의 꼬임에 넘어가서 임신을 하게되고… 미혼모로 아이를 출산..하는 과정에 죽는다.

흑인미혼모와 불임의 흑인부부
불임의 흑인부부는 입양을 원한다. 흑인미혼모의 아이를 입양하려고 했는데.. 흑인미혼모의 엄마가 또 미혼모로 얘를 낳았었어.. 근데 난 너 입양 안시켰다. 라고 하니까…
입양을 갑자기 거부한다.
근데 꿩대신 닭으로 아까 변호사 여자가 죽으면서 낳은 백-흑 혼혈 아이를 입양하게된다.

화성으로 간 사나이 2003 - 순진한 아이가 하늘나라로 보낸 편지에 답장을 써주는....흔해빠진 이야기에

화성으로 간 사나이 (2003)

멜로/애정/로맨스, 드라마  2003 .05 .16  107분  한국  12세 관람가

감독

김정권

줄거리

아빠를 그리워 하며 적어 보낸 화성 행 편지는 주의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지만 곧 신비로운 일이 벌어진다. 화성에서…, 지구로 부터 1억 킬로미터 떨어진 … 더보기

김희선, 신하균, 박소현

흔해빠진 이야기에 SF와 호러를 얹었다.
죽을때가 다 된 아빠는 소희에게 구라를 친다. 아빠는 화성갈거야~
그래서 아빠를 보고싶은 소희는 아빠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그걸 본 승재가 소희의 편지에 대충 답장을 해준다.

GIALLO 2009 - 별다른거 없는 싸이코 살인영화

지알로 (2009)

범죄, 드라마, 공포  92분  미국

감독

다리오 아르젠토

출연

애드리언 브로디엠마누엘 자이그너엘자 패터키로버트 미아노 더보기

줄거리

‘옐로우(지알로)’는 미녀들을 잡아다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문한 후 시들해지면 죽이는 의문의 살인마다. 아시아계 여학생이 살해되고 유명 패션모델인 … 더보기

이딸리아 영화는 이런 느낌인가…
유럽의 범죄소굴 이탈리아 …

이탈리아 하면 생각나는거
마피아, 소매치기, 범죄, 강간,
람보르기니,페라리,베스파,스파게티

영화가 참 단순명료하다.
싸이코살인마가 나와서 여자들 괴상하게 막 죽이는 장면 나오는게 영화의 전부다.
별다른 복선도 없고… 그냥 너무 평이하게 영화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