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베이트

Bait 

7

감독

킴블 렌달

출연

샤니 빈슨, 피비 톤킨, 자비에르 사무엘, 줄리언 맥마흔, 카리바 하이네

정보

공포, 스릴러 | 오스트레일리아 | 91 분 | -

미끼 가 아니고 베이트 라는 제목을 쓴것은..

이끼랑 비슷해서인가? 미끼라고 하면 낚시영화같은 느낌이 나서일것같기도 하고…

첫 장면에서부터 뭔 영환지 감이 온다.

쓰나미 몰려오는거에서 딱 스토리 진행은 끝났다. 그 다음부터는 뻔하니까….

별 감흥없는 영화다.

이색지대

Westworld 

7.4

감독

마이클 크라이튼

출연

율 브리너, 리차드 벤자민, 제임스 브롤린, 노먼 바톨드, 앨런 오펜하이머

정보

액션, SF, 서부 | 미국 | 88 분 | -

미국 델로스에 오픈한 웨스트 월드

로봇기술의 발달로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놀이동산에는.. 로마, 서부, 중세 성… 세가지 모드가 있다

70년대 물가로 하루 천달러…

세가지 모드로 꾸며져 있는 동네로 들어가서 로봇하고 섹스하고 로봇들 막 죽이고 이러고 개판으로 놀 수 있는 동네다.

서부지역에 가면 빠에서 술먹을 때 옆에놈이 막 시비걸고

비틀쥬스

Beetlejuice 

9

감독

팀 버튼

출연

알렉 볼드윈, 마이클 키튼, 지나 데이비스, 위노나 라이더, 캐서린 오하라

정보

코미디, 판타지, 공포 | 미국 | -

장르가 공포가 붙어있는데…

전혀 무서운 장면은 없다

팀버튼의 초기 영화라 그런가…

어두운 부분은 아직 안 보인다.

분위기는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있기는 하다.

공포스러움이 아닌 괴기스러움이 느껴진다.

재미있으면서도 왠지 희한한 이 느낌 …

팀버튼 감독의 영화는 마치 일부러 해놓은 것처럼 어설픈 B급영화의 연출 마저도 매력적이다.

프로메테우스 (2012)

Prometheus 

7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로건 마샬 그린, 가이 피어스

정보

SF, 스릴러 | 미국 | 123 분 | 2012-06-06

그건… 불량이기 때문 아닐까

창조와 심판… 창조주는 자신의 창조물들을 심판한다.

도자기 장인처럼…

눈물을 흘리면서? or not..

아 스포일러인가

-—-

Engineer, 인류를 창조한 기술자들… 전지전능한 창조주가 아닌 기술적 우위를 가진 문명을 나타내는 말이다. 21세기말… 인류는 프로메테우스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들은 인류의 구원자가 아닌 심판자임을 알게된다.

분라쿠 (2011)

Bunraku 

3.8

감독

가이 모셰

출연

조쉬 하트넷, 데미 무어, 우디 해럴슨, 론 펄먼, 케빈 맥키드

정보

액션, 판타지 | 미국 | 108 분 | 2011-11-30

쿠에린타란티노같은 감독이 C급으로 찍은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감독이 다른 사람이었구나

감독이 일본빠돌이에 양키스타일 만화에 심취해있는 것 같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이다.

영상면에서 실험적인 시도는 좋아보인다. 만화랑 살짝 섞여있는 듯한 장면들

시도는 좋았따. Nice try

그런데 하려면 제대로 했어야지

과도하게 사용했나? 엉성하게 사용했나… 

적절하지는 못했다.

더 레이븐 (2012)

The Raven 

7.5

감독

제임스 맥테이그

출연

존 쿠색, 루크 에반스, 앨리스 이브, 브렌든 글리슨, 올리버 잭슨-코헨

정보

스릴러 | 미국, 헝가리, 스페인 | 110 분 | 2012-07-05

에드가앨런포라고 미국에서 재미없는 구식 추리소설 썼던 사람 얘긴데

읽어봤는데 너무 구닥다리가 재미가 하나도 없었다.

영화도 재미없네

존쿠삭은 연기할 때 너무 약처먹은 놈 처럼 연기를 해서 보면 짜증이 난다.

과도한연기…

머릿카락 조사하면 나올거같은데

시체만 계속 나오고 잔인하기만 하다. 별 재미도 없는데

밴디다스 (2006)

Bandidas 

7.8

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샌버그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셀마 헤이엑, 스티브 잔, 드와이트 요아캠, 데니스 안트

정보

코미디, 액션, 서부 | 프랑스, 멕시코, 미국 | 93 분 | 2006-06-22

사건만 놓고 보면 참 비극적인 사건이지만 나름 밝은 분위기로 풀어가는 코믹영화

멕시코를 약탈하는 나쁜 미국놈들을 때려잡는 이야기

인데… 미국놈은 다 나쁜놈이 아니고 미국 자본가놈은 아주 양심적이라는 식으로 막판에 약간의 미국옹호가 나온다.

착한역하로 나온 수사관도 미국넘이구나

나쁜 미국놈을 두 여자가 처단하는이야기임

다크 타이드

Dark Tide 

4.3

감독

존 스톡웰

출연

할 베리, 올리비에 마르티네즈, 랄프 브라운, 루크 타일러, 마크 엘더킨

정보

어드벤처, 스릴러 |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94 분 | -

물 속에 상어 있는데 왜 들어가는데

내 너네들 죽을 줄 알았다.

그나마 사람수도 많고 해서 몇명 죽을 때 나머지는 잘 도망갔네

동물들하고 친구가 되겠다면서 까불다가 죽는사람들 참 한심하다.

이 영화는 그런 한심한 내용의 영화다.

아닌가? 극한의 스릴을 추구하다가 죽는거니까 뭐 그렇게 한심하다고 하긴 좀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벤저 (1989)

Kickboxer 

10

감독

마크 디살레, 데이비드 워스

출연

장 끌로드 반담, 데니스 알렉시오, 진국신, 미쉘 키시, 하스켈 V. 앤더슨 3세

정보

액션 | 미국 | 96 분 | 1989-09-09

웬 어벤저

양키 제목은 kickboxer인데

휘약 퍽퍽 펑~ 이런 효과음이 참 인상적이다.

우뢰매 보는줄알았네

쌍팔년도는 이정도수준이었나?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정도인가

나도 21세기에 태어났으면 참 좋았을 뻔 했다. 너무 구린시대에 태어난듯…

미국넘 발차기 참 엉성하다. 다리만 찢는다고 킥이 되는게 아니니까

http://www.youtube.com/watch?v=U19ukidVr4E

http://www.imdb.com/title/tt2386231/

핵무기 거래하는걸 특수부대가 가서 막는 그런 내용인데…

그냥 이런저런 무기들 구경하는 밀빠동영상?

길지도 않다. 20분 좀 넘는다. 오프닝 엔딩 포함한 내이메이션이랑 비슷한 길이

나름 재미있게 봤다.

볼만하니까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