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I'm a Cybord But That's OK), 2006 - 당시에 볼 때 새로운 느낌이었는데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2006)
I`m a Cyborg, But That`s OK




5.9
감독
출연
정보
로맨스/멜로 | 한국 | 105 분 | 2006-12-07
아 이것도 박찬욱 감독이네
영화를 참 많이 찍는 감독인듯
박찬욱 영화는 역시 그냥 꽤 볼만하다.
이 세상은 사람의 인식속에서 의미가 부여된다.
상자속의 고양이를 확인하지 않는다면 그게 살았건 죽었건 상관이 없다. 살아있다고 믿으면 살아있는거다.
(사실이 어찌되었건 상관이 없다)
이 영화에서 비와 임수정이 느끼는 현실은 의사들의 현실과는 다르다. 이부분을 생각하고 봐야 흐름이 자연스럽다.
이중간첩 (Double Agent), 2003 - 이거 먼가 한석규 간첩으로 ..
복수는 나의것 (Sympathy for Mr. Vengeance), 2002 - 박찬욱
복수는 나의것 Sympathy for Mr. Vengeance
연쇄복수범…
신하균이 내장사기 당하고
복수하고
뭐 그런거…
[#M_스포일런가?|접기|
재벌해체, 세계화 반대, 미군철수, 무료치료, 북한찬양, 공산주의를 외치는 배두나가 하는 대사에서…
배두나의 비현실적인 현실 인식능력을 읽을 수 있다.
우리사회의 좌파 대부분의 모습
배두나의 조직이 레알이라는것은 정말 반전
아 좀 늦게 생각난거…
배두나가 납치한 꼬마애랑 고무줄 놀이 하면서 부르는 노래…
“무찌르자 공산당! 몇년만이냐아아 대한남아 가는 길 승리뿐이다아 아!
나아가자 앞서가자 자유의 길로~”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김일성인지 김정일인지 만나러 북한까지 방문하려고 했던 배두나(영미)가 저런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건 반공교육의 영향같은걸 말하고싶었던걸까? 박찬욱 감독이 뭐 어떤사람인지 몰라서 정확히 잘 판단은 안되는데..
괴물 (The Host), 2006 - 한강괴물
괴물, 봉준호, 송강호, 배두나, 변희봉, 박해일, 고아성
관객 천만이었나…?
한국영화중에 가장 현실감있게 다가온 영화…
미군이 버린 포르말린때문에 생긴 괴물…
그리고 한강에서 사람을 구하는 미군…
미군에 대한 지나친 반감을 조장한다는 소리가 나올까봐 조절을 한건가?
영화의 진행과는 별 관계없는 소리지만…
재밌다.
천만이니까
천만은 무조건 봐야돼
영어제목이 TheHost…영어제목보고 괴물인줄 모르고 보기 시작했는데…
옛날에 다 몇번 본거라 그냥 꺼버릴라다가 또 봤다.
그래도 볼만하네..
역시 천만
극장가서 본거 두세번 볼만해야 천만이 나온다
너는 펫(You Are My Pet), 2011 - 장근석 스페셜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4 - 가벼운 현대 환타지
아라한 장풍 대작전 (2004)
Arahan Jangpung Daejakjeon




8.1
감독
출연
정보
액션, 코미디 | 한국 | 114 분 | 2004-04-30
그냥 가볍게 보자
가벼운 영화니까
류승범이 양아치 경찰로 나온다
싸움을 못해서 성질은 죽이고 살았지만….
힘쓸때 나오는 소리 : 으아아아ㅡ으아아아ㅡ
초능력영화같아
무협도 아니고 초능력영화같이 그래놔서 전투장면에 아무말도 안하면 영화가 너무 심심해지니까.. 좀 그렇긴 한데
그냥 욕배틀하면서 쓰던가 황비홍처럼 후엉비훵 ~ 하면서 지 이름 부르면서 쓰던가 드래곤볼처럼 기술이름 외치면서 쓰던가 하지… 꼭 똥싸는것처럼 소리를 낸다
주먹이 운다(Crying Fist), 2005 - 민식이횽 또 싸움하는 영화
주먹이 운다 (2005)




8.8
감독
출연
정보
드라마 | 한국 | 134 분 | 2005-04-01
울지마! 울지마!
요며칠 유명한 영화 몇개 골라봤는데… 박찬욱, 류승완 감독 영화가 많이 보인다.
나오는 사람 다 똑같아…
배우는 류승범, 최민식, 오달수, 올드보이 경호실장 아저씨…
민식이 횽아 싸움 잘한다. 계속 싸움잘하는 아저씨 역할로만나온다. 쎅쓰도 잘하고
류승범.. 양아치 역할은 도맡아서 다 한다. 아라한에서는 양아치는 아니고 경찰이지만…힘쎄지니까 바로 나오는 양아치본성이 나와
이거 둘다 연기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