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천하장사 마돈나, 2006 - 가볍게 그냥 볼만한 가족영화? 라기엔 좀 민망한가


천하장사 마돈나 (2006)

Like A Virgin 

8.8

감독

이해영, 이해준

출연

류덕환, 백윤식, 김윤석, 이상아, 문세윤

정보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17 분 | 200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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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구리진 않지만… 마케팅 포지션은 애매하지 않았나 싶다.

가족영화로도 좀… 트랜스 젠더라는건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이기 조금 힘든 소재니까…

명절에 티비에 방영되기는 글러먹지 않았을까

영화의 장르를 말하자면 성장 영화… 

오동구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나 아주 못생긴 여자가 될거야

내 발바닥 곰발바닥

이 발에 하이힐을 신으면 얼마나 추할까?

공필두, 2006 - 별로 재미도 없고 보면 하는짓이 답답한 그런 영화


공필두 (2006)

Detective Mr. Gong 

3.7

감독

공정식

출연

이문식, 김유미, 이광호, 박정학, 김뢰하

정보

코미디 | 한국 | 106 분 | 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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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별점 4점이 안되네..

거의 역대 쓰레기급이다.

일단 뭐 스토리 진행 자체가 엄청 답답하고

웃긴것도 아니고

긴장감이있는것도 아니고

애들이 다 멍청해서 …하는거 보면 답답하다

(보통 이런 갑갑함을 유발시키는 부분은 작가나 감독의 무능함이 원인이다. 짜임새있는 흐름을 갖는 스토리를 조직할만큼의 능력이 안되는 경우)

정말 재미없다.

씨벌씨벌 욕만하고 …

액션이 멋진것도 아니고

끝과 시작, 2013 - 재미없는 약한수준의 야동을 보는 느낌


끝과 시작 (2013)

In My End is My Beginning 

5.5

감독

민규동

출연

엄정화, 김효진, 황정민, 이휘향, 김강우

정보

드라마 | 한국 | 87 분 |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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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으헝으헝으헝

바구니 드는 소리

그렇고 그런 영화

남자여자 바구니 들다가

남자죽고

여자끼리 드는거

영화의 재미뿐 아니라 영화의 예술성도 영화평점이 말해준다.

어떤 블로그 보면 참 화려하게 분석을 해놨는데…

재미가 없으면 그냥 그런것….

야한장면이 나오는건 그냥 야한영화…

바구니뛰는게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 영화는 그냥 재미없는 수위낮은 야동일 뿐

노리개, 2013 - 연예게 성상납 문제를 주제로 만든 영화


노리개 (2013)

8.5

감독

최승호

출연

마동석, 이승연, 민지현, 서태화, 기주봉

정보

드라마 | 한국 | 95 분 | 2013-04-18


그냥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부분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하면 될 것 같다.

폭로영화에 가깝다

속 시원하게 해 주는 영화는 아니고

변호사검사판사피고인이 둘러앉아서 쇼부를 치는 장면에서 더러운 현실을 보여주고

마지막 장면에…. 1년와 집유2년이라는 아주 없는거나 마찬가지의 처벌…

언론기관장은 무죄…

흔히 보는 현실이다.

뉴스에서 보면 되는걸 영화로 다시 만든건 뭔가…

사람들의 분노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베를린The Berlin File, 2013 - 남북... 첩보액션...


베를린 (2013)

The Berlin File 

8

감독

류승완

출연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이경영

정보

액션, 드라마 | 한국 | 120 분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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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북한이라는 주적을 갖고 있는 한국은 참 복받은 나라다.

스토리 면에서…

참 흥미있는 소재거든 이거…

21세기까지 냉전을 이어가고 있는 나라는 우리밖에 없으니까

이전 정말 미국도 부러워할만한 소잰데.. 여태까지는 괜찮은게 별로 안 나왔었다.

눈에 띄는건… 쉬리, JSA정도?… 드라마 종류도 치면 꽤 되긴 하는 것 같다.

태극기 휘날리며같은건 빼자… 역사물이니까

7번방의 선물, 2013 - 애슨아 사란애 처음부터 끝까지..


7번방의 선물 (2013)

8.9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정보

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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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평점은 알바의 소행인가

코미는 아니다. 웃기지는 않았거든

조폭시리즈가 너무 지겨웠던건지 이번에는 감옥안에서의 이야기다

거의 말도 안될정도로 무리한 스토리 진행이 있긴한데

뭐 못봐줄 정도는 아니다

예승이고 예쁘고… 박신혜도 예쁘고… 선생님도 예쁘고…

몇명 안되는 여자출연자가 다 예쁘네

그리고 다 비슷한 스타일로 생겼다.

감독 취향인지

Lethal Weapon 3, 1992 - 왠지 멈추면 아쉬울 것 같아서 나온 시리즈


리쎌 웨폰 3 (1992)

Lethal Weapon 3 

8.7

감독

리처드 도너

출연

멜 깁슨, 대니 글로버, 조 페시, 르네 루소, 스튜어트 윌슨

정보

코미디, 범죄, 액션, 스릴러 | 미국 | 110 분 | 1992-06-20


1편은 그냥 나오고… 2편은 1편의 인기를 주서담기 위해 나왔다면

3편은 별로 맘에는 안들지만 그냥 헤어지기는 아쉬운 여자한테 애프터를 신청하는 느낌…

이 아닐까? 난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억지로 나온 느낌이다.

이번 악당은 남아공 놈들이다.

제목처럼 위험한 녀석인 멜 깁슨

Lethal Weapon 4, 1998 - 이연걸의 헐리웃 진출작...


리쎌 웨폰 4 (1998)

Lethal Weapon 4 

7.5

감독

리처드 도너

출연

멜 깁슨, 대니 글로버, 조 페시, 르네 루소, 크리스 락

정보

범죄, 액션 | 미국 | 122 분 | 1998-08-01


이연걸 헐리웃 진출작이었지…

바로 전편까지는 양키액션 쿵쾅쿵쾅 싸움이었다면…

여기부터는 화려한 액션이 가미된 무협액션이 됐다.

홍콩/중국이 수준이 높기는 했나보다.

헐리웃에 홍콩 액션이 결합되는 시기…

요즘은 헐리웃 영화 어디에서나 중국계 액션 감독이 빠지지 않으니….

당연한것처럼 느껴지는 액션이지만

이번 나쁜놈은 중국인들…

동족을 노예로 팔아먹는 나쁜놈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