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비양심적 병역기피자 미화영화 아니고
(본인들은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함 ㅋ)
영화 주인공은 집총만 거부하고 훈련이나 청소 등 기타 활동은 다 함
거부사유: 삼육-제7일안식교라서 집총거부

오키나와의 마에다 고지에서의 전투

혼자서 다 구함

미국 무공훈장도 받고
토요일 안식일에 쉬어야되는데 안쉬고
수류탄 발로차서 살생도 하고
지옥 안가나?
이정도면 그냥 총 쏴도 될듯

이전 시리즈에 비해 조금 더 가벼워졌다

나이브스 아웃 2인데 다니엘 크레이그 인기가 좋아서 한번 더 나온 느낌…
이번에는 추리라고 할건 없고 그냥 코난 느낌에 가깝다.
내가 다 알아내버렸어!

별로 기억에 남는것도 없네.. 그냥 가벼운 추리영화의 포맷을 따르는 라이트 액션 영화

남자 사관생도들의 죽음..
왜 죽었을까

한가지 이야기만 있었으면 좀 지루했을텐데

두가지 스토리 라인이 함께 진행되면서 조금 더 재미있었나

흑인이 노예에서 해방된건 1865년이라고 하지만
여전히 인종차별이 심하던 1962년..
인종차별이 더 심하던 남부지역을 여행하는 흑인을 위해 숙박가능 업소를 정리해 둔 가이드북

돈이 있어도 숙박을 못 하고
식당의 무대위에서 연주는 해도 홀에서 식사는 못 하는 흑인의 지위

미국에서 준 흑인대접을 받던 유럽계 백흑인, 그리고 미국 하류층 이탈리아인과
흑인으로 피아노 연주실력만으로 상류층이 된 흑인
둘이 인종차별지역 투어를 돌면서 고생하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

1990년, 일본이 세계를 정복할 줄 알았던 시절에 나온 영화답게
미래가 굉장히 일본풍이다
최근 영화는 중국, 한국 살짝 거쳐서 동남아 등 아시아가 섞여있는 것과 다른 모습
리뉴얼 할 때 이런 부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서는 그 부분을 그대로 유지한 것 같다.

옛날 영화를 보면 오히려 최근 바뀐 한국의 위상이 느껴진댈까…

옛날엔 뭔가 미래의 다크사이드를 느끼게 하는 영화였다면..
이번 리뉴얼은 그냥 액션 영화가 돼 버린게 좀 아쉬운점일까

아놀드슈왈제네거 주연으로 존나 강력한 남자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헬스장 일반인으로 하락…

현실고증이 꽤 잘 된게
좌빨들 분명 저렇게 할 것 같다
시위할 때 고기방패 세워놓고 뒤에서 폭력행위 하는거

20년쯤 있으면 민주화운동이 될거고 총 쏜 놈들도 민주열사가 되겠지

여고생 춤 존나 잘추는데 총맞으면서 좀비춤같은거 춘다 좀비영화 아님.

그리고 존나 무지막지하고 무자비한 척 하는데
존나 인도적임
총기들고 경찰과 시위하던 민간인까지 쏴죽이던 좌익테러분자들 즉결처형 해도 문제가 없는데
투항하라고 한참을 얘기하다가 먼저 총 몇발 맞고 나서야 대응사격을 실시한다.

영화 보면 테러리스트한테 자꾸 투항하라고 하는데
그건 커맨드가 좀 어려워서 위기 상황에서 말을 듣기가 힘들다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 해가뜨지 않는 나라 노르웨이

날도 침침한 가운데 터널공사중.. 그 옆에서 환경파괴 반대시위. 한국인줄??

트롤이 나와서 사람들 다 죽이고 때려주시고 난리 난 상황

여기서!!! 연출이

한국st였다면

자연이 노하셨어 으아아~ 하는 드루이드(무당)가 나오고
산속에서 살던 자연인 전문 배우가

이 영화는 헐리웃st라서

국가재난대응회의를 하면서 천재박사한명이 나왔는데 눈치 개 빠르고 ~
최강인맥동원(가족이 딱 거기에 미쳐있었다고?)

군대출동해서 빵빵하지만 재래식무기는 안 통하고
핵을 쏴서 처리할 수 있었지만… 오슬로를 지키기 위해서 민간요법으로 처리
아파하는 트롤이 갑자기 불쌍해 보였는지 보내주려고 했지만
자비없는 감독이 눈물이 즙을 짜기도 전에
자외선으로 마무리

https://namu.wiki/w/%EB%B0%9C%EB%A0%88%EB%A6%AC%EC%95%88:%20%EC%B2%9C%20%EA%B0%9C%20%ED%96%89%EC%84%B1%EC%9D%98%20%EB%8F%84%EC%8B%9C

두세번째 보는 것 같은데

별로 인상깊지 않아서 별로 기억도 안나는 영화

그냥 오락영화

액션도 좀 장난치는 것 같기는 한데 영화컨셉으로 느껴져서 그런지 거부감 없고 재미는 있다.

그냥 통신두절 상태에서 남은 사람들 시나리오로 비스무리한 스토리라인인 영화 몇개나 있을듯ㅋ
그냥 요즘 많이 나오는 넷플릭스 수준 영화

10년이후 넷플릭스 망한후의 미래에는 넷플릭스 영화라고 하면 믿고 거르는 쓰레기 영화로 알려질듯 ㅋ

발암항목

일 하는데 음악을 틀어?

좀전에 운석샤워 시원하게 한번 한 새끼들이 우주선 밖에서 음악틀고 놀아?
사실 이 역겨운 장면에서부터 한명 뒤지는거 너무 뻔했음
오히려 여기부터 안 뒤지는게 반전인데

마야?

근데 씨벌 왜 피나는거 발견했으면 빨리 움직이고 피난다고 도와달라고 해야지
존나 느리적거림? 흥분상태라서 고통을 못 느끼고 피 많이 흘려서 둔해졌다고 하면 뭐 그러려니 할 수는 있나
술처먹자고 지랄떨면서 존나 슬로우할 때 부터 뒤지는게 얘라고 확신했다
근데 애초에 빵꾸났는데 경보가 안뜬다고? ㅋ

넷플릭스 또 진짜 좆같은거 나왔다
오리지널이라고 존나 막 처 만들고 있네

영화 시작부터 좌빨냄새나서 이상했는데 끝가지 이상하다
옛날엔 좌빨영화도 개연성이 있고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밑도끝도 없네

이 영화가 좆같은 이유는 병신같은게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쓸수도 없는 수준인데

• 유아인 - 송민호 연기: 그나마 이 영화에서 긴박한 상황에 좆같은 소리하고 야 신발벗어? 어 씨발 됐어 맘대로 해

• 권총들고 쏘는데 앞에 알짱대면서 파이프렌치, 드라이버같은거 집어던져? 근데 차로 안밀어?

배우는 여기저기 다 나오던 애들이니까 감독이 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