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은 살아있다, 2014 - 죽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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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죽여 막죽여 그냥 다 죽이는 영화
알비노 아기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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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죽여 막죽여 그냥 다 죽이는 영화
알비노 아기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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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전지현 나오는거 자주 보게된다 그리고 재밌다 연기도 별로 못하는 것 같은데 보면 재밌으면 연기를 잘하는건가 아니면 좋은 시나리오를 잘 고르는걸까
당장 생각나는것만 ‘엽기적인 그녀’, ‘별에서온 그대’ 두개 있네
최동훈 감독은 도둑들 감독이구만.. 필모그래피 훑어보니까 옛날에는 조명, 단역 이런것도 꽤 보이는게 밑바닥부터 올라오셨나 영화 취향은 잘 맞는것같다 영화에 크게 빈틈이 없다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시대적 배경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는거나 그냥 넘어가도 될텐데 그걸 못참고 좌빨냄새 너무 풍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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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큐형태 우주물인줄 알았더니 꾸웩!! 우주괴물물
다 죽고 끝~
다 죽는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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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물은 되게 명작이 되기는 힘든데 무난하게는 쉽게 가는 것 같다
이건 무난하다
첩보물은 대강 이런거 나온다 KGB MI5 국정원 FBI CGV? CIA
아랍애들이 써먹는 심리전술을 잘 표현한 것 같다 IS애들이나 좌파층이나 북한에서도 많이 써먹는 기법인데 분산된 소수 집단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법으로 적의 적은 친구 기법이랄까 좌파가 다수인 프랑스에서는 우파에서 쓸 수 있을듯
사용하는 기술은 : 분노, 편가르기 분노의 대상을 설정하고 대결구도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같은 분노의 대상을 가진 사람들 끼리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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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인턴 사회복지 차원에서 노인들을 채용 했는데 양복 깔끔하게 입은 할배가 왔는데 너무 일을 잘하셔서 잘되는 이야기 안네 하타와이는 또 나와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랑 굉장히 분위기도 비슷하고 그렇네 그냥 무난한 드라마 스토리 미국은 이런 무난한 이야기도 큰 갈등이나 막장적 요소 없이도 재밌게 잘 풀어낸다
이 할배가 로버트 드 니로군… 옛날엔 미남배우라고 했던 것 같은데 파파할배가 다 되서
근데 미국은 직원 200명짜리 회사도 스타트업이라고 부르는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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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이거 다큐형태라그런가 카메라 성능이 너무 떠렁져서 그런가 아니면 화성탐사라는게 이제 꿈에서 나올만한 이야기가 아닌 무난한 소재인지도 모르겠다
광고는 되게 감동적인 것처럼 그렇게 나왔는데 별로 재미는 없다
엄청 계속 막 쪼아대기만 하고
아 나 혼자 남았어.. 식량이 90일치밖에 없어ㅠ 하지만!! 감자를 키워먹으면 3년을 버틸 수 있어^^ 아 에어롹이 터져서 감자가 다 얼었엉.ㅠ 하지만!! 몇달만 버티면 나사에서 도와줄거야 ^^ 도와줄라고 로켓 쐈는데 로켓이 폭발했어 ㅠ 하지만!! 중국에서 태양신 로켓으로 도와줄거야 ^^ 궤도가 안맞아 68km거리야 ㅠ 하지만!! 지구에서 감속할 연료 10%만 쓰자 아 속도가 10m/s이라야되는데 20m/s네 ㅠ 하지만!! 비행기 앞부붙을 터쳐서 속도를 조절하면 돼 ^^ 근데 터쳤는데 또 너무 빨라..ㅠ 하지만!! 아이언맨 하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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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는 쪼는씬이 매우 중요하다 근데 이 장면은 까딱 잘못하면 발암씬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 쪼는 장면을 썼으면 모두가 납득할만하게 인과관계나 결과가 확실해야 한다. 그게 안되면 개그물이나 발암물로 변질 돼 버린다.
이 영화에서는 반지하 살인범? 집에 들어가는 장면하고 임산부가 폐 건물로 들어가는 부분.. 2개가 있는데
이건 영화 자체가 발암물이 됐다
(미생)대리님이랑 몸싸움을 해서 이긴다고? 허기자가? 말도 안되지 무슨 특공무술이라도 배웠으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진짜 싸움을 하고나면 5분안에 힘 다 빠져서 바닥에 기어다닌다 치고받고를 안해도 기싸움만 해도 긴장감만으로도 몸에 힘이 다 빠지고 에너지가 소진되는게 보통일텐데 저 정도의 흥분상태에서 키 10센티 몸무게 30킬로 이상 차이날 것 같은 체급차이에 칼까지든 사람을 많이 죽여봐서 싸움에 매우 능숙한 살인범과 싸움을? 기자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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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 나오는 데럴 나온다
여기서도 싸나운놈으로 나오는군 실제 성격도 저렇겠지
SF치고는 싸게 찍었다 주연2 조연1 단역1 엑스트라 엷댓명
세트장 방송국 안에서 가능한 사이즈 SNL정도 되는거 1개 나머지 CG 외주 중국
한국에서 찍었으면 예산 30억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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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피터펜의 재해석이랄까 고전의 재해석 영화가 다 그렇듯 뻔한 내용 뒤집기가 핵심인 그냥 그런 영화다
어린아이가 가장 우울한 시절은 전시.. 유럽의 경우는 2차대전 되겠다
‘나니아’도 그렇고 ‘펜’도 그렇고 시대적 배경이 너무 반복되니 당연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우울하면 현실을 도피하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피터펜같은 환상속에 들어가 살게 되는거고 어릴 땐 그런 경향이 더 심하기도 하니
이 영화속에서는 꿈에서 깨어나지 않지만 깨어난다면 우울한 유년기를 벗어난 청소년이 등장했겠지? 그리고 수녀님은 나이먹고 보니 의외로 착한 사람으로 나올지도 모른다
[sb_movie_infobox_from_imdb id=“tt3488710”] 영화는 한마디로 그냥 높은건물에 줄치고 줄타기 하는 범죄자들 이야기
근데 서양 줄타기 아무리 대단하게 포장하고 나와도
여섯시 내고향에 나오는 줄타기만 못하다
우리나라 줄타기 보다가 서양 줄타기 보면 되게 시시하고 심심하다
영화에 나오는 곡예 자체는 별로 대단해보이지는 않는데
그냥 높은데서 하니까 영화 보다보면 감정이입이 되고 하니까 스릴은 있다
소재나 곡예 자체는 구린데 영상이랑 구성이 좋다